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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를떨다

쓩~~이벤트 선물 날라갑니다.

뿅! 하고 받아주세요!!

오늘 발송 모두 마쳤습니다.
낼쯤이면 도착한다고 하니 우체부 아저씨 오는지 눈 시퍼렇게 뜨고 지켜봐주세요. ㅋㅋ

당첨자 25분중에서 연락이 안된 한사람을 제외하고 24분꺼와
친구가 개인적으로 이벤트에 참가하진 못하셨지만 남긴 댓글을 보고 이 두분은 꼭 줬으면 좋겠어! 라고 말해서 그분들꺼 2장도 더 받았습니다. 한분은 바로 주소를 알려주셔서 오늘 발송했구요. 또 한분은 언제와서 그 글을 보실지는 모르지만 주소 받는즉시 보내드리도록 할께요.

착불로 하라고 하신 분들이 계셨지만 이벤트 선물인 관계로 무조건 제가 우편요금 부담했습니다. 냐하하하~~

러브레터라고 큰소리 뻥뻥치고는 막상 백만년만에 쓰는 손글씨는 왤케 힘이 드는지...
예전에는 한 글씨 쓴단 소리도 들었건만...괴발개발...-_-;;;
그리고 나름 내용도 겹치지 않으려고 했지만 머리가 굳어버렸는지 반복에 반복의 글씨연습이 된듯한...ㅜㅜ
그나마 다행인건 똑같이 쓰진 않았습니다. 음핫핫
그동안 꿈쳐놓은 저의 예쁜 냥이 엽서들을 여러분을 위해 모두 풀었습니다.

그럼 즐거운 감상해주시고
이벤트에 응모해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려요.
아쉽게 당첨되지 못한 분들에겐 또 기회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번갯불에 콩구워먹듯 올리자마자 내려버린 이벤트라 원성??이 자자했지만 무사히 발송마쳤습니다. ㅋㅋ

자, 그럼 풍악을 울려볼까요!!




혹시 제가 정신이 없어서 러브레터를 뒤바꿔 넣진 않았는지 갑자기 걱정이;;;
혹여 그렇다면 저에게 돌을 던지세요... -_-

우리에게 시디를 제공한 멜랑짱 땡스!! (http://ssagazi.tistory.com) 그녀의 마케팅이 성공하길 바랍니다.

숨어있는 특별선물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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