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사진'에 해당되는 글 32건

  1. 2008/06/30 김혜수증거사진 (60)
  2. 2008/06/09 사랑한다우~ (36)
  3. 2008/06/03 간만에 문화생활중 (44)
  4. 2008/06/02 여기는 오이도 (42)
  5. 2008/05/27 오지상 2탄 (26)
  6. 2008/05/27 오지상(아저씨)시리즈 1탄 (17)
  7. 2008/05/15 35mm 렌즈 구입 (34)
  8. 2008/04/21 꽃구경2탄 (18)
  9. 2008/04/17 꽃구경 (28)
  10. 2008/04/16 JAZZ (20)
2008/06/30 17:35

김혜수증거사진

게으름의 결정판, 6월 8일 결혼식 사진 이제야 필름스캔 했다. 수전증 주제에 실내에서 용감무쌍하게도 필름사진을 찍었다. 당시 디카가 없었음.
혼자만 썬글쓰고 계신 저분...김혜수 맞다는. ㅋㅋ

                  photo by mimic.                                             canon a-1/film scan/huji superia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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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되고 있는 결혼 음악은 이번에 친구가 처음부터 끝까지 피똥싸며 생고생을 해서 기획한 정철(예전 빙글빙글 부르던 가수 나미의 아들)과 브라운 아이드걸스의 가인이 함께 부른 곡이다. 작곡은 바이브의 그 총각이 만들었답니다.


덧,
이번 오키나와 후쿠오카 여행엔 캐논 필름카메라와 똑딱이 디카 니콘 p50을 영입해서 델꼬갔다. 디카가 생긴것까진 좋았다. 계속 캐논만 썼던지라 니콘의 색감도 느껴보고파서 나름 수동기능이 된다길래 싸게, 거의 거저로 구입을 하긴 했는데 사용설명서를 전혀 숙지하지 못해서 사진의 색감이 영 아니라는거다. -_-;;
거기에 오늘 필름스캔을 맡겨서 좀전에 찾아왔는데 사진들이 생각보다 건질게 몇 개 안된다는 거다. ㅠㅠ
아, 정말이지 살짝 짜증이 나는 순간..그래도 그나마 건질만한거라도 정리해서 올려야지 생각을 하고는 있는데 살짝 기운이 빠져버렸다. 낼부터 후기 염장사진 올라갑니다. 부지런을 떨어야하는데..
그리고 요즘 느끼는건데 나 기계류하고 안맞는가보다. 어제는 종일토록 매가티비가 작동이 안되어서 짜증이 폭파할 뻔했고, 일본서 어렵게 그 비싼돈을 주고 구입한 치비마르코짱 DVD가 플레이어에서도 컴퓨터에서도 읽히지 않는다는거다. 도대체 왜!! 왜!!!!! ㅠㅠ
혹시 일본에서 사는 DVD는 한국서 작동이 안될 수도 있는건가요? 플레이어도?? 답을 좀 주삼..ㅠㅠ
마르코짱 DVD(이거 시리즈 아니고 종합편으로 북오프에서 중고로 산건데, 중고라지만 너무 비싸서..ㅡㅡ;;)보고는 거의 이성을 잃었는데...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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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9 15:55

사랑한다우~

                                 캐논A-1/필름스캔/Lucky 컬러네이티브 200                  by mim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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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언니!!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 알지? 나 진짜루 이런말 잘 안하지만 날이 날이니만큼 오늘만큼은 마구 날려줄께~ 알라뷰~~이제 지지고 볶으면서 행복하게 잘 살아.
그리고 이번 사진은 기대하지마! ㅠㅠ 완전 엉망진창이야.
몰디브는 어때? 가라앉기전에 나도 한번쯤은 가봐야 할터인데. 언니 좋아서 입이 쭉~~00지는 형부보니 샘나...칫
좋겠다. 행복해서. 어제 우려했던것과는 달리 입장하면서 토 안하고 잘 버텼어. 하지만 진짜 어색의 극치였어. 둘다.ㅋㅋ
그리고 김혜수 일찍온다며!! 그래서 사진 찍을라고 작정을 하고 갔는데 늦게 오고..ㅜㅜ

어제 결혼식이 있던 언니랑 김혜수랑 친한 고등학교 친구여서 가방모찌하는 핑계로 만날라고 잔뜩 기대했는데 식, 다 끝나고 보니깐 끝 자리에 앉아 있더라. 일찍 좀 오지!!
인간맞아? 이런 느낌이었다는...;;;;
연예인은 진정 일반인과는 확연히 다르더라는. 뒤에 후광을 달고있는 듯...진짜로 얼굴 조막만하고 날씬하고(누가 김혜수보고 글래머라 했는가) 다리는 내 팔뚝만하더라. 썬글이 끼고 있는데 썬글이 넘치더라는.
우리는 결혼식이 끝나고 나서도 계속 김혜수 가방 이쁘더라. 옷도 이뻐, 썬글도 이뻐, 머리스턀 최고야. 피부 짱이더라. 발목 봤니? 사진 찍어달라니깐 다 찍어주더라, 친구들이랑 있을때는 참 자연스럽더라, 어머 밥도 끝까지 다 먹고간다. 의리짱이다. 끝도없는 김혜수 찬양만 하다가 집에 온 느낌..ㅡㅡ;;


이번에 구입한 필름들은 새로운 도전을 위해 골고루 선택을 했는데 나름 절반의 성공이라고 해야할지...-_-
암튼 이번 필름은 중국에서 나온 Lucky라는 필름회사의 제품을 써봤는데 200짜리여서 그런건지 나의 내공의 문제(물론 이게 더 클거다)인지, 암튼 무진장 거칠게 나와서 급실망. 역시나 중국산...은 역시나....이거야?

     2006. 6. 6 인사동. a-1/film scan                                                                                          by mim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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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쌈지길에 있던 지금 이 사람들이 내려다보고 있는건 오상진 아나운서. 나도 보고는 싶었다. 근데 사람에 깔려 죽겄더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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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 귀걸이 다시 만들어 볼까? 우리이웃님들 선물하나씩 돌려줄까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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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의 이름은 "접시꽃" 이랍니다. 무궁화냐, 라는 말에 친구가 접시꽃이라고
                           정정해 주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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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3 17:36

간만에 문화생활중

덕수궁 미술관 까리띠에 소장품展 관람. 예쁜것은 인정하나 그것에 매겨진 값을 상상하니...오 마이 갓!!
이번주까지인 티파니展은 오늘 회사를 땡까고 가려했는데 딴짓하다가 나갈 시간을 놓쳤다. ㅡㅡ;;
나는 실내에서 사진찍기가 거의 쥐약이다. 물론 다 쥐약이긴 하지만 실내는 온통 흔들흔들...술먹고 찍은거냐? 라는 소리가 절로...된장, 잘 찍고싶다규~~
       
          Canon A-1 film scan/ konica centuria DNP 100 , Mitsubishi super MX 100            photo by mim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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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사진보기


시골상경하여 미친듯이 오늘 하루에 다 봐야한다, 라는 사명감에 쌓인것처럼 지칠대로 지친 몸을 이끌고 시립미술관으로 향하는 중. 앞의 커플보다 먼저 지나가려 했지만 몸이 말을 안 듣는다. 그치만 앞에 거슬려~ㅜㅜ
근데 그런말 있던데...음...있자나...연인이 덕수궁 돌담길을 걸으면 00진데..그러니깐..내가 그런거 아니거든...거기선 좀 남남처럼 가도 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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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미술관 사진보기


                 어느날 홍대. 햇살이 따뜻했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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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2 22:17

여기는 오이도

새로운 렌즈로 찍고 있으면서도 망원렌즈를 꿈꾸는 나는, 도대체 모든걸 다 가져야 만족하는 걸까? -_-;;;
그래도 여기 풍광을 보면서 망원렌즈 하나 있음 진짜 딱이겠구만 이런 생각을 버릴수가 없더라는..흑흑
사진기 갖고프다고 눈물바람인 어떤 이웃님이 갑자기 생각나서 배부른 소리!! 라고 접고 싶지만..그래도 갖고싶은걸~~(근데 렌즈만 있음 뭐할건데? 사진이 제대로 나온다고 생각하는거야?? 응??? ...........아, 미안 -_-;;)

          Canon A-1 film scan/ konica centuria DNP 100 , Mitsubishi super MX 100            photo by mim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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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출연
동행인의 발, 그리고 소라컵을 들고있는 얼굴 아래의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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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7 14:24

오지상 2탄

이 아저씨들 포스 장난아니던데, 오토바이 모임에서 온것 같은데 서서구경하는 모습은 그냥 아저씨군요. 쿠쿠, 귀여우셔라, 사진 찍다가 들킬까봐 조마조마 했어요. 대부분의 아저씨들은 사진기를 들이대도 별 반응이 없으십니다. 아줌마들은 싫은티를 팍팍 내시는데, 아저씨들은 역시나 이쁜 아가씨에게 약하시더군요.(뭐 그렇다고 제가 이쁘다는건 아니에요~하지만 다들 저를 미소로 바라봐주시니..)쿄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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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의 결정판, 공공질서를 쌈싸먹는, 기본이 썪어빠진, 이 아저씨를 고발합니다. 정말 어이없는 장면을 봤어요. 저기 많은 사람들이 앉아서 밥을 먹고 즐기는 저곳에 당당하게 차를 대고 내리는 모습에 기암을 토했습니다. 사람이 이렇게도 무식하고 막되먹을 수도 있구나 하는...정말이지 저분의 자식들은 부모님이 부끄러울거에요.
보통의 아저씨들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이 아저씨 같은 사람은 정말이지 할 말 없게 만듭니다. 개인적으로 기초질서 어기는 사람들 무진장 싫어해서 길가다가 쓰레기 아무데나 버리는 사람들 보면 다시한번 쳐다보게 되더라구요. 화장실에서도 한줄서기 하는데 아줌마들 쏙 들어가서 문앞에 서 있으면 화가 얼마나 나는지, 버릇없다고 여겨도 지금 한줄서기 한거거든요. 라고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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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7 13:07

오지상(아저씨)시리즈 1탄

후후, 나는 아저씨가 좋아요. 물론 미소년도 무진장 사랑하지만 아저씨들의 묘한 매력이 멋지단 생각이...
뭐랄까 아저씨들이 날 예뻐라~해서는 절대로 아니고요,
절대로 아저씨들이 나보고 미인이라고 해서도 아니에요.
그냥 아저씨들이 좋아요. 귀엽다고 할까...ㅋㅋ 아저씨들이 들으면 화낼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귀여워요!
우리 부장님도 가끔 집까지 누가 빨리가나 내기를 하자는 둥, 어쩌다가 비슷한 속도로 가다 만나면 신호에 걸려있을 때 전화해서는 우리가 차선 가로 막고 30킬로로 달리면 재밌겠다..할까? 뭐 이러고...(가끔 주차장에서 만나면 또 무슨 장난을 치려나 걱정이 살짝..)이러는데 그때마다 드는 생각은...이 아저씨, 귀엽네....ㅋㅋ
슈트 반듯하게 차려입은 멋진 중년은 이성을 잃게하지만,
길에서 부딪히는 보통의 아저씨들은 너무 귀엽습니다. 아저씨 나랑 친구할래요? 라고 하고플 정도로..ㅋㅋ

오이도에서 우연히 이 아저씨들을 봤어요. 햇살이 뜨거워서 나름 우산을 받치고 술을 드시려고 애쓰는 모습에 위에서 얼마나 웃었는지 몰라요. 제가 사진을 마구 찍어대서 결국은 아저씨가 눈치를 챘지만 너무 귀여워서 한참을 구경했답니다. 이름하야, 우산과의 사투!!


        Canon A-1/ film scan/ konica centuria DNP 100 , Mitsubishi super MX 100            photo by mim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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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5 11:30

35mm 렌즈 구입

<렌즈사진의 이미지와 올림푸스 XA2 모델의 사진은 네이버 자료를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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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고 벼르던 남대문 방문, 실행에 옮겼습니다. 휴일이라 문 닫은 곳도 많아 사려고 했던건 아니었지만 친절한 어느 아저씨를 만난덕에 가게를 소개해 주셔서 캐논이의 새로운 렌즈를 구입했습니다. 드디어 오매불망 그리던 35mm 렌즈를 손에 넣고야 말았습니다. 가격도 매우 훌륭한것 같고 렌즈상태도 꽤 깨끗합니다. 의외로 사진기 운이 좋은 편인지 예전에 캐논A-1을 샀을때도 거의 새것과 마찬가지로 구입하고 전혀 사용한 흔적이 없어 보일 정도로 깨끗한 카메라를 샀는데 이번 렌즈도 만족이에요. 다만 결과물이 어떨런지가 살짝 걱정이지만 슬슬 찍어보려고 합니다. 어제 필름도 왕창 구입해주고 했으니 이제 나갈 일만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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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올림푸스 똑딱이 카메라인데 일본 갔을때 벼룩시장에서 2천엔(당시 환율로 16,000원 정도) 주고 샀는데 첨엔 필름도 잘 감기고 잘 눌러지더니만 다시 일본갈때 델꼬 갔더니만 셔터가 안 눌러져서 A/S를 해볼까 했더니 고치는 가격이 자그마치 3만원이상. 그 가게에 이 카메라 중고 무진장 많더군요. 대충 10만원 정도면 살 수 있다는데 3만원을 내고 고치자니 비싸고해서 어째야 하나 고민을 하는데 아저씨가 2만원에 사주겠다고 꼬시길래 나중에요, 라고 미루고 일단 다시 델꼬왔다. 그냥 컬렉션으로 놔둬야 하는건지...에구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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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올림푸스 pen-ee,우리회사에 굴러당기길래 내가 가진다! 라고 말하고 낼름 챙긴 녀석. 처음 한롤은 그런대로 나오더니만 두번째 롤은 전혀 나오지 않아서 물어봤더니만 필름 넣는 부분에 스폰지가 거의 뜯겨져서 빛이 들어가서 그런다 뭐 그런 얘기를 들어서 고칠라고 델꼬 갔더니만 청소하고 스펀지 붙이는건 만원 정도면 되는데 셔터도 살짝 이상하다고 하고 렌즈도 깨끗하지 못하다고 하고..막 그러고..ㅠㅠ
결국은 얘도 2만원에 사주겠다고 꼬시고, 깨끗이 청소되고 A/S된 상품이 8만원밖에 안한다고 사라고 꼬시고...흑흑, 결국은 얘도 컬렉션으로 모셔놔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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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모 슈퍼 샘플러 어제 선물 받았다. 까만색 바디, 의외로 기스가 장난 아니라는...-_-;; 찍기도 전에 기스천지..역시나 무난한걸 골라야했다는...젝길슨
그래도 요녀석 열심히 찍어주겠어!! 뷰파인더가 없어서 좀 어색하긴 하지만 결과물이 꽤 재밌을거 같아서 살짝 기대하고 있다. 기본으로 나오는 필름을 넣었는데 잘 나올까나? 어제 새로 구입한 새 필름들을 빨랑 쓰고 싶어 죽겠다. 다 준비되었으니 이제 떠나기만 하면 되는데 말이지..흐흐, 내게 자유를!! 내게 휴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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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1 12:19

꽃구경2탄


Canon A-1, film scan/ agaf, kod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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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7 10:47

꽃구경

              2008. 4. 13 물향기 수목원, Canon A-1, kodak100  film s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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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꽃 이름은 잘 모르겠고, 정확하게 아는건 요 빨갱이...이름하야~~"명자"
아줌마들이 옆에서 "어머, 명자야! 여기 명자가 잔뜩 피었다. 명자야!!"
아마도 친구분중에 명자라는 이름을 가진 분이 있었던 모양. 덕분에 우리도 옆에서 계속 낄낄거리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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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6 11:45

JAZZ

20대 초반에 째즈에 빠져서 정신을 놓았던 적이 있었다. 근 1년을 넘게 연대앞 째즈바에 거의 출근 도장을 찍을 정도로 그곳은 입장료가 7-8천원 정도를 내면 음료수를 먹으면서 맘껏 째즈를 들을 수 있는 곳이었다.
단지 첨에는 째즈가 좋아서...였지만, 한달 정도 다니고나서는 거기 피아니스트에 꽂혀서는 완전 이성을 잃었던 기억이..ㅡㅡ;;
근데 어떤 여자애가 맨 앞에서 맨날 그 남자만 보러 오는애가 있었는데, 대박으로 깨졌다는 소릴 듣고, 그 담엔 질려서 그곳을 끊었었다. 솔직히 정떨어졌던거다.
그 후에 홍대의 째즈바를 발견했고, 거길 또 근 1년넘게 매주 1-2번은 다니면서 원없이 째즈를 들었던 훈훈한 추억이 있다.

각설하고,
좀전에 스노우캣 여사 홈에 갔더니만, 지인이 있는 재즈 전문 라디오 방송국에 다녀온 얘길 포스팅 해놨는데, 링크 걸어놓은 이곳, 음악 맘껏 들어도 된단다. 지금 듣고 있는데 기분 와방 좋아지고 있음...흐흐


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녹음 - Great Live Moments
http://www.wbgo.org/ondemand/jazzvault/first25.php

매주 월요일마다 5곡씩 올라간다. 지금 3주차.

좋은 음악 많으니 들어보시길.
물론 방송 전체도 24시간 인터넷으로 들을 수 있다.



                            2008. 4. 13 홍대 , Canon A-1, Agaf vista 100, film scan   by, mim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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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

오늘 드디어 평소 양의 4/1씩은 먹어도 되는 날이 되었다.
아침에 한약을 한봉다리 따서 먹을라고 하는데 갑자기 온몸에 기운이 빠지고 식은땀이 나고 추워서 덜덜...ㅠㅠ
역시 곡기를 끊는다는건 이런거구나...
결국 출근할 시간에 쇼파에 널부러져 난로를 틀고 1시간정도 잤더니만 그나마 좀 낫다.
기운내어 밥 4숟가락 정도를 조금씩 꼭꼭 씹어 먹었더니만 그나마 기운이 조금 나서 좀전에 회사에 들어왔다.
사람들의 눈초리란...ㅜㅜ
어제는 건강검진한다고 12시, 오늘은 11시!
말은 안해도 니 멋대로냐,
라는 포스가 팍팍 전해져온다. 된장맞을...이해해주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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