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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메이드/공예

귀요미




어제 동대문 갔다가 곰돌 인형이 넘 이뻐서 재료사와서 만들기 시작

난 아무래도 뭔가 집착적인 성격인가? 흠...

오랜만에 바느질하려니 손이 굳어버렸는지 완전 다 삐뚤 ㅜㅜ
솜 넣는것도 요령이 필요하나부다. 입이랑 코, 귀 달고 그랬는데 뭔가 비율이 안맞아버렸다. 이런 ㅜㅜ







우야둥둥 곰돌이긴한데 뭔가 이상하게 생긴 곰돌이 모양이 되었다. 거기에 솜을 많이 넣어서 돼지가 됐다.

아웅 돼지곰, 이라고 불러야겠네.







세상엔 왜이리도 귀여운것 천지일까 ㅜㅜ 귀여운것만 보면 절로 지갑이 열린다. 다이소에서 발견한 컵받침이랑 오니기리 만드는 통, 애써 필요하다고 자기변명중.







핸드크림 사러갔는데 이런 핸드크림이 있었다 ㅎㅎㅎㅎ 죽겠다. 귀요미 세상.







비타민이랑 오메가3 넣고 다닐 약통 비슷한게 필요했는데 이런거 실제로 판다 ㅋㅋ 미치겠다.
사고보니 껌통에 스티커 붙여서 파는거였더군. 그래도 이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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