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특별히 아픈건 아닌데 컨디션이 딱히 좋지도 않고, 그렇다고 쉬고 있는것도 아니고 예상과는 달리 꽤 늦게 잠들지만 아침나절에 일어나게 되는거 같고, 나 늙어버린거야? 아니면 너무 오랜만에 다가온 쉼인지라 제대로 만끽하고 있지 못하는거야? ㅜㅜ
쿠키도 굽고, 빵도 만들어 보고 초콜릿도 해보고, 근데...그렇다고 이것들이 아주 재밌지도 않고..
음...아마도 귀차니즘??
업데이트도 무진장 하기싫고..이러다가 다 귀찮다고 내팽개치는거 아닐까? ㅡㅡ;;
사실 특별히 쓸말도 없고..이런 된장.
그냥, 요즘은 꽃보다 남자의 구준표군 보는 낙에 살 뿐이다. 하악하악~~ 준표 알라븅~
앗, 그리고 트와일라잇 책에 빠져버렸으~어쩔거야 에드워드~~캬악~~~~~~~~~~~~~~~>_<
펜탁스 미슈퍼/흑백 필름스캔/미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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