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혀둔 필름을 들고 충무로 "큐픽"을 갔다. 추천이 많아서 들른곳이지만 가격은 생각처럼 싸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필름 7통 맡기고 28,000원. 차라리 원래 가던 FDI에 가서 4천원에 해달라고 해도 될뻔했다는;; 차비들여서 갔건만..
결과물은 딱히 별반 차이를 못 느끼는건?? 뭐, 전문가도 아니니 결국 나는 싼델 가야겠구낭. -_-
선유도 봄 소풍 [언제적 사진을 이제서야;;]
강 너머를 꿈꾸다.
선유도의 하늘
라일락 꽃향기 맡으며, 잊을 수 없는
담 타다
진달래였을까? 철쭉이었을까?
복숭아 꽃
선유도 맑음
하늘로 올라가는 복숭아 꽃
그리운 추억
canon A-1 / film scan / photo by mimic
선유도소풍.
4월의 이야기.
찰칵, 시간을 담다.
추억을 남기다.
다시 오지 않는 시간들.
'사진을찍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야기가 있는 사진 (78) | 2009.06.13 |
---|---|
어느날, 홍대 (77) | 2009.06.11 |
그냥 쫌.. (88) | 2009.02.04 |
사람들 속에 내가 있었다. (104) | 2009.01.29 |
자, 달려볼까! (100) | 2009.0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