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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메이드/요리

새해가 밝았쎄여~

우라질 티스토리!! 왤케 맨날 먹통이야.

새날이 되었어요. 우리이웃님들 한살 더 먹은거 축하해요. 음핫핫..
점점 늙어가고 있습니다요. 제엔장~ ㅠㅠ

새해맞이 행사로 나름 선택한 것이 "요리" 랄까...나도한다 요리를!!...이라고 목표를 정했지만, 역시나 곰손.
수선을 떨고 요리는 했지만 제대로 한건 한개도 없다는. 아, 멀고 먼 요리의 세계여!!

올 한해의 목표는 제과제빵과 떡만들기에 도전을 거기에 무슨무슨 여성센터에서 하는 초콜렛 만들기도 이미 등록을 한 상태(이건 2회분만 하는거라 기본만 배워볼라구..)....기타등등 나름의 목표가 세워졌는데 이것들이 모두 성공하면 그냥 확~~이민가버릴라구요. ㅋㅋ

#. 나도했다. 요리!!


호박님이 준 닭볶음 소스를 이용한 양념 돼지고기??
근데 센스없는 정육점 아저씨, 아무리 내가 살코기가 좋다했지만 어쩜 그리 살코기만 주셔서는 먹는데
목매서 욕 바가지로 먹었다는..ㅜㅜ
일단 맛뵈기로 내가 먼저 먹었는데 어찌나 목이 매던지 맥주를 몇잔이나 마셨다는..무지 술 땡기던 날. ㅋㅋ
그리고 상추...ㄷㄷㄷ 왤케 비싸!!! -_-;;


# 또 시작된 자랑질


오늘은 나름 2009년의 첫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날.
필름나라에서 로모필름 새로나온거 테스터 뽑길래 응모했는데 덜컥 되어버렸쎄여~~냐하하하하
그래서 공짜필름이 오늘 쓩~~날라온다는 문자가... >.<



멜랑짱이 보내준 예쁜카드. 고마워. 봉투에 붙은 수박군도 내 취향이었어.
난 보내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챙겨주고 감동이얌~~


칸님께서 써프라이즈로 보내주신 카드. 말없이 불쑥~와서 무지 놀랐어요. 어찌나 고마운지. 후후

 
이건 울 잘생기고 착한 키키보싸이 보내준 직접 그린 먹그림 카드. 진정 이 누이 감동 먹었어.
농농이 품에 안긴 미미누나라고 나름 컨셉까지...어쩔거야~~아흥~아흥~ (피규어들 사이에 놓아주는 센스!!ㅋㅋ)


이건 까칠이모자 이벤트에서 귀연 동하군이 내 이름을 쏙 뽑아서 받게 된 모자~
브라보!! 거기에 맛난 프링글스까지..쿄쿄
인증샷은 뭐랄까..진짜 백만년만에 찍는 셀카라서 익숙하지도 않고...흑..ㅠㅠ
암튼 그래도 찍어보았쎄여~~그치만 이건 부끄러워서 관심자만 클릭



간만에 울집에 온 동생님에게 세계 각국의 방문자를 알 수 있는 아래의 그..뭐시냐..암튼 저 각국의 표시가 된걸 달아달라고 했다. 덕분에 내꺼에 오는 각국의 이웃들을 알 수 있어서 좋은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