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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논하다

사은품에 혹해서

또 시작된 사은품의 유혹에 무릎꿇은 나의 의지를 보라지
하지만, 뭐....읽으면 되니깐, 라고는 하지만 요즘 읽는 책들이 000 뿐이니...-_-
만화책 외의 소설을 사는것도 오랫만!!


결론은 요거이 갖고파서....그래도 간만에 검색했더니만, 김영하, 김연수, 박완서님까지...>.<
일본소설만 미친듯이 읽다가 다시 우리 문학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중. 뭐 이래저래 이유를 대고, 일본 소설이 가벼워서 요즘은 일본소설만 읽게된다...해도, 돌아보면 예전엔 우리문학만 읽었었느니깐 다시 돌아가는중??
문학은 가리지 말고 다 읽어야하니깐 선을 긋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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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향수 - 공포라고는 하지만 보고싶어졌다. 갑자기.
2. 스노우캣- 나도 카페의존형 인간이 되고싶단 생각이 불끈들게 만드는 뉴욕, 조금만 기둘려라!
3.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 - 난 김연수의 글빨이 좋아!!
4. 친절한 복희씨 - 박완서 선생님 기대됩니다. >.<
5. 마돈나 - 히데오를 그냥 넘길 순 없다구.
6. 퀴즈쇼 - 김영하래...>.< 그 이름 세글자만으로도 내게 무조건! 이란 느낌을 주는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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