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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논하다

간만에 신간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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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스 4권 - 드뎌 완결되었다. 무네치카와 시바의 해피엔딩이 기뻤다. 하지만, 막판 이야기가 너무 어두운 이야기라 가슴을 조여가며 보았다는...당연히 해피엔딩일걸 알면서도 말이지..
2. 마틴 & 존 5권 - 마틴과 존의 이야기는 성급하게 마무리가 되었다. 뒤에 나오는 이야기는 뭐냐...ㅜㅜ 된장 마틴과 존 이야기로 마무리 짓고 완결을 해야지!! (버럭버럭) 그럼 그냥 단편으로 머물어야지 또 이어지는건 뭔지..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림이 이뻐서 참는 중.
3. 미남자 3권 - 근친이야기는 영 별루인지라...그나마 저 표지의 두 인물때문에 보고 있는중. 또 이어진다..-_-
된장, 좀 끝내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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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블리치 29권 - 아, 너무 좋아. 역시나 쿠보아저씨 최고!! 그의 그림은 정말이지 최고로 베스트로 좋다.
2. 노다메 칸타빌레 18권 - 이건 그냥 빌려서 읽어야 했던게 아닐까? 18권에서도 안끝나고 있다. -_-
3. 붉은달 외전 -밀월 - 이 만화를 장장 13년동안 그렸다고 한다. 헐~그림체는 뒷부분부터 예뻐지고 내가 좋아하는 그림체가 되었는데 중간부터 사고싶은 생각이 들지만 참고 있는 중. 만화책더미에 눌려서 죽을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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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이 그림에 꽂혀서 이 작가의 그림을 몽땅 샀다. 근데 날 먼저 보라고 빌려줬다. 솔직히 나는 책은 내가 먼저 보고 빌려줘야 하는데 친구는 늘 먼저봐도 된다. 이러면서 준다. 흐흐흐 벌써 다 봐버렸다. 근데 나도 이 그림이 다 좋아져 버렸다. 그렇다고 사자니...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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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tepbrother - 에다 유우리의 소설이라 두말할 것 없이 구입.
2. 돌맹, 연필과 연애담 - 나예리 만화인줄 알았다. -_-;;; 근데, 소설의 일러스트였다. 된장된장된장.
3. 쇼가 끝나면 만납시다 - 이건 친구가 빌려준거. 근데 이 만화 사야겠다. 일단 내용이 아주 독특하다. 그리고 그림체가 바쏘의 그림과 비슷한 느낌. 요즘 이런 그림들 땡긴다.

잠시 딜레마.
연재중인걸 중도에 포기하기가 쉽지 않다. 대략 난감이다. 안사자니 궁금하고, BL의 경우는 대여해 주는 곳이 거의 없고, 이 나이에 대여점 댕기자니 좀 거시기 하고...쌓이는 책들에 뭍혀 죽을판...
한번 처분을 해야하는걸까? 아니면 벼룩시장 한판 열까? 지인들 중심으로?? 음.........책에 미련이 많은지라 이것도 고민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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