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런닝화로 구입완료!!
마라톤을 계속 할것도 아니고 한번 하고 말건데 뭘 운동화를 사냐..이랬는데
동생님 왈,
그러다가 무릎 나간다.
내 나이를 잊었다. -_-;;
그리하야 매장 방문, 인터넷 탐문 등 각종 쑈를 벌여 드뎌 런닝화 구입.
이쁘면 비싸.
싸면 사이즈 없어. ㅡㅡ;;
우짜둥둥 이제 연습하고 달려보세!!
오늘 아침에 전화가 왔는데 순간 하늘이 목소리가 나서..ㅋㅋ
완전 깜놀!!
나이키 휴먼레이스의 우리팀이 디오씨!!!
울 팀에게 응원 메시지를 날려주고 있는 모양.
명랑팀답게 명랑한 디오씨들의 격려 한마디씩에 혼자 베실베실 웃었다.
녹음이었지만 완전 기분 좋아져서 전화 끊으면서 화이팅을 외치고;;
자, 그럼 달려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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