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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찍다/해외여행

[앙코르와트 세번째] 바이욘 사원

어느 각도에서 봐도 이 불상들이 수도 없이 많다.
사원 전체의 형상이 부처의 미소로 이뤄져 있는 신기하고 아름다운 사원이었다.
종교를 떠나 미소 짓고 있는 불상의 사원은 감동스럽다. 이 돌들을 하나하나 쌓아서 이렇게 만들 수 있다니!!
대체 옛날사람들(전세계적으로 모두)은 얼마나 대단한 것이냐.
만리장성도 그렇고, 스핑크스도 그렇고 놀라운 것들은 너무나도 많다.
요즘의 기술이 아무리 뛰어나다 한들, 몇 백년 후 지금 우리가 보고 감탄을 금하지 못하는
수 많은 세계유산들만큼 평을 받을만한 것이 있을까?
(뭐 있기야 하겠지만 그땐 내가 볼 수 없으니 없을거라고 거의 장담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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