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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찍다/맛집여행

맘에드는 카페찾기 놀이중



이 언니, 내가 딱 꿈꾸는 자세로 앉아있네. 부럽다.
슥슥 그리는 스케치도 부러웠고
뭔가 사진찍기 딱 좋은 그림으로 앉아있어서 나도 몰래 그냥 셧터가 막 눌러져 버리더라는
이 언니가 혹시 초상권 소송하면 어카지?
나 돈 없는뎅.. 그러니깐 여기에 증거 남기기..
미안합니다. 상업적으로 쓸 맘은 한개도 없습니다.꾸벅



이 빈 깍대기는 뭐에 쓰는 용도야? 그랬는데... 그래도 나름 깔끔하니 이쁘긴 하더라.
그러니깐 여기서 주는 교훈은 뭐든 재활용을 잘하면 그림이 되기도  한다는거지.



보기만 예쁜 펜케잌. 그 느끼함이란, 안먹어봤음 말을 하지마!


 
울 집에도 이런 보이는 냉장고 있었음 좋겠다.
밤에는 불 들어와서 이쁠테고, 음료만 따로 넣어놓으니 딱 좋네
                                                    콘탁스 G1 / 후지 오토오토 400 / 필름 스캔 / 미미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