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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찍다/맛집여행

먹고 먹고 또 먹고

접때접때, 앨리순이랑 임자언니랑 오매불망 노래하던 치즈케잌 먹으러 이대갔던 날.
초코치즈케잌 맛은 그대로더라구. 몇 년 전에 먹었던 그 맛이랑.
 여기는 이대에 있는 뭐였지..페린가..페란가...아니면 전혀 다른 이름일 수도 있음. 암튼 거기.
초코치즈케잌 맛있음. 그리고 이화여대 후문에 있는 "라리" 초코치즈케잌도 맛있음. 쫌 비싸지만.
추억을 더듬으며 즉석 떡볶이랑 맛탕도 먹고, 튀김도 먹고..배가 터지도록 먹고
바로 카페가서 또 케잌 먹고..먹고..먹고 또 먹고...캬캬캬




전시회 보고 친구불러서 시청역 11번 출구 옆에 있던 베트남 쌀국수 집엘 갔다.
걍 무리해서 월남쌈이나 함 먹을까? 이러고는 둘이 배가 터지도록 먹었다. 미친거지.
그리고 바로 또 옆에 있는 투썸플레이즈가서 케잌을 두조각이나...크아~~~먹고 먹고 또먹고...냐하하하

노랑이 사진. 황달사진...이런 노란빛은 쫌 별로야.

Contax g1 / lomo film scan /photo by mim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