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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리뷰

[상품후기] 보나걸 머플러

일단 공짜를 얻는다는건 그에 대한 답변이 반드시 필요한데 이게 은근히 쉽지는 않다는거다. -_-;;
더군다나 블로그한지는 3년째가 되어가면서, 티스토리는 2년이 다 되어가고 있지만서도 난 왜 블로그에 대해 모르겠는지..암튼 방문객이 많아지다보니 이런저런 요청이 들어오긴 하지만 뭘 알아야 답변을 하지...ㅠㅠ
그러다가 알게된 보나걸(www.bonagirl.com) 에서 가끔 보내주는 자신들의 상품을 착용한 후에 후기정도를 부탁하길래 그건 해주겠다고 답을 했다. 다른것도 있었지만 무식해서 할수 없음으로 통과..-_-;;;

그리하여 받게된 첫번째 선물. 꽈배기 머플러
(http://bonagirl.com/V6/detail/detail.asp?ProductNumber=219762)

나 지금 디카없는데 이거 착용하고 사진이랑 찍어서 올려달라는데;;; 성격상 이런거 요청받으면 바로바로 해야하는데 디카도 없이...그래서 금욜에 점심 먹으러 갈때 회사 직원 디카 급조해서 몇컷 남겼다. 휴~

로리언니가 준 예쁜 가디건도 곧 요런식으로라도 급조해서 곧 올릴께요. 하하;;
(근데 내가 모델을 서기엔 너무 펑퍼짐한 몸매라서 누구 입혀놓고 찍든가 해야겠다;; 머플러도 내가 하고 찍었는데 나 왤케 뚱뚱한거야..ㅠㅠ)

일단 랜덤으로 받은 머플러는 딱 내 취향이다.
요즘 손뜨개 하는 이유가 이 꽈배기 모양의 머플러와 모자를 뜨기위해선데, 지금 현재는 전혀 다른 머플러를 뜨고 있긴 하지만 암튼 요런식으로 생기니깐 좋긴 하구낭~
(참고로 모델/ 찐한 회색옷은 미미씨, 엹은 회색은 울 회사 직원)

개인적으로 디자인이랑 길이등은 맘에 들지만 나는 울소재의 뽀송뽀송하고 가벼운 머플러를 선호한다.
그래서 이건 좀 무겁다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포근한 느낌은 살짝 없는거 같다.

손으로 뜨는 손뜨개는 실값만 해도 장난아닌데 가격은 몹시도 착한 가격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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