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을찍다

흔들림의 미학이라고 제목을 하기엔 너무 뻔뻔하지 않니?



1. 바람의 화원 주제곡 부른 가수, 느낌에 조성모? 이랬는데...조성모 맞다. -_-
노래 너무 좋아서 완전 최고란 생각을 하면서도 설마 조성모일거라고 생각못했다. 난 조매실 별론데...ㅜㅜ 그를 떠올리니깐 자꾸 반감되자나..그치만 드라마와 이 노래 너무 잘 어울린단 말이다. 떠올리지말고 듣자. 근데 어제 바람의 화원 스페샬보는데 막판에 조성모 나오는 뮤비 자꾸만 생각나...노래하면서 웃는 조매실...좀 심하게 아니라는 생각;;;

2. 두산이 드디어 삼성을 이겨주셨다. 캬오~~~~~~~~~~~~~~~
오늘도 사자를 잠재우는 곰탱이가 되어주삼. 플리즈~~제발 한국시리즈 우승좀 해보자. 번번히 문턱에서 미끄러지는 꼴, 이젠 못보겠다규~~~

3. 동생님이 오토바이와 부딪혀 자전거 핸들이 심하게 가슴을 압박하여 교통사고 환자가 되어버렸다. 어제 밥 먹으며 동생하는 말, 보험금 받으면 돈 주마!!....이 한마디에 물까지 떠다바치고, 상도 내가 치우고, 설겆이도 내가 했다. 나는야 돈의 노예!!

에, 모두 각설하고...

지금부터 흔들림의 미학이 무엇인지 전해드리도록 하겠음.
절대로 이것은 미학임. 수전증 네버 아님.

                                                   소품展



                                              수다떠는 도서관


                                                     인물展

(멜랑짱, 신짱 같이 찍은 사진은 쫌 심하게 거시기 하지만 그냥 느낌이 좋아서 올렸음..모델들 미안, 내맘대로 막 올렸어.)


                                                   정체불명

콘탁스 G1/미쯔비시, 리얼라 필름스캔/ 찍사 미미씨/ 무보정

'사진을찍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타임머신  (83) 2008.10.23
누구냐 넌? 너, 정녕 토이카메라?  (57) 2008.10.22
밤마실  (84) 2008.10.14
잘 지내나요.  (90) 2008.10.13
양주세계민속극축제  (76) 2008.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