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치
예전에 본 만화책인데 요즘 다시 구입을 해서 읽고 있다. 24권 만화책값의 압박...ㅜㅜㅜㅜ
그치만, 너무 좋다. 마구 감동이다.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좋다!!!! >_<
어찌하여 캐릭터 마다 이다지도 멋질수가~~~@.@~~~~정말 쿠보 타이토 아자씨는 천재일거다.
이것은 절대로 소년만화가 아니라, 어른을 위한 망가일거라 생각 된다. 대사는 어찌 그리도 멋지고....캬오~~정말 감동감동감동감동이다....+_+
나이값을 못해도, 좋은건 좋은거다...흑흑, 망가보다가 혼자 감동받아서 막 운다...ㅠ_ㅠ
애니메이션도 보기 시작했다. 107화까지 나와서 과연 어디까지 볼지는 의문이지만....주말내내 22편까지는 소화를 했는데, 과연 다 볼 수나 있을런지...암튼, 애들망가라고 무시하지 말고, 시간 나시는 분들 함 봐보시길...나처럼 광팬이 될지도....ㅋㅋ 아닐 가망성이 농후하지만....나이 먹어서도 이런 감성을 지닌건 좋은걸까?? 나쁜걸까??-_-;;;; 뭐, 그래도 좋다. 나만 좋으면 되는거니깐...흐흐흐흐흐~~
주인공인 이치고(딸기와 발음이 같다..), 귀연 딸기상~~~~~~카리스마 끝장이다. 귀연 이름이라고 하면 발끈하는...ㅋㅋ(망가내에서도 이치고는 이름때문에 놀림을 당하는 일이 종종 있다.)
정말, 매번 느끼는 거지만, 일본의 만화가들은 천재가 아닐까 싶다는....정말, 대단하다. 그리고 어쩜 이리도 그림을 잘 그린단 말이냐!!!! 부럽기 그지없다. ㅜㅜ
책을논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