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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논하다

パレ-ト

5명의 남녀가 한 집에서 동거동락을 함께하며 생활을 한다.
유쾌한 듯, 아무 생각없는 듯한 그들의 생활은 겉으론 친한 척 하지만, 언제든 안녕을 고할 수 있는 관계만을 유지한다. 결코, 아쉽거나 미련이 남지 않는 관계...

개인주의의 나라 일본다운, 일본인다운 이야기다.
결말이 조금 놀라운 거 빼면,
5명의 화자가 이야기를 풀어가는 방식은 나름 독특하고 재미가 있다.

맘 잡고 앉아서 읽으면 4-5시간이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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