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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논하다

행복해~~~

어제 정말로 한보따리 책을 구입했다. 아~~~이 기쁨이라니, 이 행복이라니...>.<
한달간은 정말 맘껏 행복할 것 같당~~~
거기에 어제 Y마켓서 구입한 동인지들...어쩜좋니!!! >.<
너무 읽고 싶었던 책들을 어쩜 그리도 잘 알고 번역을 했다니~~~아이참~~~
어제 책들을 책상위에 쌓아놓고 혼자 히죽히죽 웃어댔당~매달매달 이렇게 행복했음 좋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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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블리치 27권 - 내사랑 블리치...오리히메가 소스케에게 납치되어 버렸다. 우리의 이치고군 결국 오리히메를 구하러 달려가신다~~한장면 뿐이었지만, 바쿠야와 켄짱이 등장....마구마구 소리 질러댔다는거 아니겠어...흐흐흐, 빨랑빨랑 타아쬬들의 활약상을 보여주삼~>.<
2. 나나 17권. 애니의 작화도 맘에 들지만, 아무리 아무리 애니가 훌륭해도 원작 만화만큼 훌륭한건 없다고 본다. 여전히 그림은 사랑스럽지만, 또 이야기가 18권에 이어지고, 또...또 이어질까봐 걱정...그만 끝냈으면 하는 소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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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earest - 노벨. 야마다 유기상의 일러스트는 여전히 감동. >.< 갑자기 너무 많은 책들이 놓여져 있는데 어느것 부터 읽어야할지...미치겠당....맘이 너무 급해서말이지...부모의 재혼으로 인해 형제가 되었으나, 형에게 집착하는 동생, 도망치는 형...대충 그런 얘긴듯 하다. 간만에 무흣한 하드 일러들이 거의 코피터질 지경.
2. 타쿠미 시리즈 1-6권. - 1권은 작가가 다르지만, 2권부터는 블루사운드 이야기의 일러를 담당한 오히야 카즈미상이 그렸다. 가는선의 그림이 상당히 깔끔하고 예쁘당~블루사운드 보고 그림에 반해서 무작장 6권 몽땅 구입...미친거지...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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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Y마켓에 갔다가 만화 동인지를 샀다. N-GUN이라는 닉네임으로 그린 그림인데 나예리 그림이랑 비슷해서 혹시 나예리 이렇게 생각했지만, 설마설마 했다. 판매 부스에 작가라고 하길래 사인 받고 집에와서 무심히 봤는데 yeri라고 싸인이 되어있다. 허거덩...진정 프로작가였던거다. 그가 그린 젠틀맨 리그, 만화도 무진장 내가 좋아하는 스턀, "수"가 완전 여우같이 너무 예쁘고 유혹적인거...윽, 너무 좋당~>.<

나머지 책들은 읽은담에 리뷰를 올리도록 합죠...너무 많아서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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