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서 다시 2시간 10분을 달려 나가사키라는 일본 제 4대 도시?? 라는 곳엘 갔답니다.
나가사키였나? 유후인이었나..아, 꼴랑 한달정도밖에 안됐는데 벌써 기억이..암튼..
거기서 정말로 저의 이상형에 딱 맞는 오지상(아저씨)를 발견했습니다. >.< 제레미아이언스를 능가하는 쭉뻗은 몸하며, 큰 키...거기에 끝내주는 슈트빨, 정말로 헉! 이런 느낌을 받은 그 아저씨 땜시 기차 타고서 잠 안잘라고 끝까지 버텼지만 여기도 역시나...깜빡하고 일어나면 도착하더군요.
휴가야, 출장이야? ㅠㅠ
거의 마지막 휴가였던지라 몸은 천근만근, 나가사키는 걸어다니기엔 좀 무리가 있어서 트램을 타고 이동을 해야 하는지라 하루 자유권을 끊었는데...된장할,
400엔 정도밖에 못 썼구만, 500엔짜리 자유이용권을 사다니..ㅡㅡ;;
나가사키는 정말로 볼거 한개도 없는곳입니다. (물론, 저의 기준;;;)
나가사키 짬뽕 때문에 간곳이었지만 그리 심하게 볼게 별로 없을줄이야..(니 기준이라니깐!!)
오페라 나비부인의 배경이 된 무슨 정원이더라...음, 기억에 없습니다. 좀 유명한 정원인데...뭐 가실분들은 책자를 참고하삼. (어찌나 싸가지없는 후기인지;;) 그리고 또 유명한 성당. 여기 이어져서 나름 구경할만 하답니다. 나가사키를 한눈에 보기도 좋고, 그럭저럭 꽤 맘에 들었습니다.
사실 요 정원을 간건, 나비부인의 이름이 "미미"라고 철썩같이 믿고...근데 가물거리는거다. 생각해보니 미미는 라보엠의 여주인공인거 같기도 하고...아, 헷갈려. 암튼 그런줄 알고 갔었답니다.
그리고 차이나타운, 5분이면 다 구경할 수 있는 드넓은 공간입니다.
나가사키는 생각보다 별로여서 사진이 없다...라고 생각했지만, 언제나처럼 짧게 쓴다면서 길게쓰고, 몇개 없다라면서 많이 올리는....저, 다 아시죠? -_-;;
Canon A-1/film scan/by mimic
나가사키였나? 유후인이었나..아, 꼴랑 한달정도밖에 안됐는데 벌써 기억이..암튼..
거기서 정말로 저의 이상형에 딱 맞는 오지상(아저씨)를 발견했습니다. >.< 제레미아이언스를 능가하는 쭉뻗은 몸하며, 큰 키...거기에 끝내주는 슈트빨, 정말로 헉! 이런 느낌을 받은 그 아저씨 땜시 기차 타고서 잠 안잘라고 끝까지 버텼지만 여기도 역시나...깜빡하고 일어나면 도착하더군요.
휴가야, 출장이야? ㅠㅠ
거의 마지막 휴가였던지라 몸은 천근만근, 나가사키는 걸어다니기엔 좀 무리가 있어서 트램을 타고 이동을 해야 하는지라 하루 자유권을 끊었는데...된장할,
400엔 정도밖에 못 썼구만, 500엔짜리 자유이용권을 사다니..ㅡㅡ;;
나가사키는 정말로 볼거 한개도 없는곳입니다. (물론, 저의 기준;;;)
나가사키 짬뽕 때문에 간곳이었지만 그리 심하게 볼게 별로 없을줄이야..(니 기준이라니깐!!)
오페라 나비부인의 배경이 된 무슨 정원이더라...음, 기억에 없습니다. 좀 유명한 정원인데...뭐 가실분들은 책자를 참고하삼. (어찌나 싸가지없는 후기인지;;) 그리고 또 유명한 성당. 여기 이어져서 나름 구경할만 하답니다. 나가사키를 한눈에 보기도 좋고, 그럭저럭 꽤 맘에 들었습니다.
사실 요 정원을 간건, 나비부인의 이름이 "미미"라고 철썩같이 믿고...근데 가물거리는거다. 생각해보니 미미는 라보엠의 여주인공인거 같기도 하고...아, 헷갈려. 암튼 그런줄 알고 갔었답니다.
그리고 차이나타운, 5분이면 다 구경할 수 있는 드넓은 공간입니다.
나가사키는 생각보다 별로여서 사진이 없다...라고 생각했지만, 언제나처럼 짧게 쓴다면서 길게쓰고, 몇개 없다라면서 많이 올리는....저, 다 아시죠? -_-;;
Canon A-1/film scan/by mim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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