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글징글하게 계속되는 일본 포스팅!! 견뎌주삼.
앞으로 약 2회정도면 땡칠듯하니,
얘, 뭐야~~이러지 마시고..ㅋㅋ
사실은 요즘 제가 심하게 냉방병 증상이라 몸이 피곤에 찌든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뭔가에 빠져서 정신을 놓고 있어요. 그거 자랑할라고 했는데, 디카가 충전지가 없다고 불러오기도 안되네염..-_-;; (역시 기계는 날 싫어해!)
그냥, 제가 좋아해서 보면 살짝 이성을 잃는 것들...다 아시죠? ㅋㅋ
오키나와서는 샵에 갈 시간이 많지않아 별로 볼 시간이 없었는데, 후쿠오카는 혼자다보니 모든 시간을 샵에서 이런것들만 보고 침흘리고 이성을 잃고 그랬답니다.
니콘 P50/by mimic
이거보고 너무 귀여워서 낭군님이나 애인님이 담배를 핀다면 요거사서 하나 선물을 하고팠지만..-_-;;; 선물을 하려고 해도 해줄 수 없는 현실이라니...쳇~
별의 별 쑈를 다했지만 안된다더라. 쳇~(언어만 제대로 됐어도..된장)
결국, 지금 이 만화에 빠져 허우적 거리고 있는중. ㅠㅠ (어쩔거야...19권까지 또 다 사야하자나..-_-)
내가 탔던 수많은 탈것들. 확실히 기차쪽은 일본이 세계적인 이유를 알겠더라는...한량이어도 과감하게 운행해주는 센스는 칭찬할만하다. 우리는 경영적자등의 이유로 그런것들은 죄다 사라지고 말았는데 말이지..ㅠㅠ
여기 또한 가면 대략 시간가는 줄 모르고 넋놓고 있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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