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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보다

실연 쇼콜라띠에



실연 쇼콜라띠에





이거 재밌다는 사람들이 많기에 1부 보고 검색해보니 이 드라마를 아라시 팬들이 싫어합니다. 라고 써놨길래 뭔데?? 왜? 왜?? 궁금해하면서 봤는데. ㅋㅋㅋ

나도 싫어. ㅋㅋㅋ 뭐 이런 망할 여주.
심지어 예쁜데도 개짜증.

이시하라 사토미 진짜 예쁘고 연기도 잘하는 거 알겠는데 그 과한 애교는 진짜 ㅋㅋㅋㅋㅋㅋ 미춰버릴 것 같다. 패주고 싶다.

마츠준 왜 이런 역을 해서 팬들에게 공분을. ㅋㅋㅋ

사실 마츠모토 준 진짜 능글거리게 생긴 외모며 꼭 바람피는 역할 이미지가 많아서 싫어했는데,

이노무 유튜브가 문제인가, 아라시 관련 영상을 자꾸 보게 되어서(왜 자꾸 연관되어 나오는건지. 나는 그저 스다와 켄토를 검색해서 봤는데 아라시가 진행하는 쇼에 자꾸 나오니깐??)
아라시가 좋아졌어. ㅋㅋㅋㅋㅋㅋㅋ ㅠㅠ
뀨 -_-

심지어 마츠 준 너무 귀엽고 웃겨서 이젠 다 좋음.
무슨 남자가 이렇게 유머러스한가.
아라시 사이도 너무 좋고 멤버 다 웃김. 나이도 어느 정도 먹고 그러니 다들 좋다.

너무 어린 애기들은 스다랑 켄토 정도만. 그 이상은 무린데 자꾸 주변에서 BTS를 강요해. ㅋㅋ 근데 자꾸 설득 당해서 영상을 봄. ㅠㅜ

실연 쇼콜라띠에는 역시 만화가 원작.
다른 일드에 비해선 그리 고구마도 아니긴한데 약간 극단적인 느낌이 살짝.
글고 이 드라마 매회 키스씬 애정넘치는 씬이 많던데 일본 드라마는 아에 안보여주거나(1부에 살짝 1회, 10부 끝부분에 살짝 1회 정도의 키스씬 정도가 대부분)
극도로 과하거나. ㅋㅋㅋㅋ

의외로 초콜릿 만드는 장면도 꽤 많이 나오고 먹는 장면도 많아서 초콜릿 먹고 싶단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그런건 비싸거 사먹지는 않을 것 같다.
가나초콜릿이면 되지 뭐.


마지막은 가장 현실적인 마무리 같았다. 그래도 에레나랑 연결해주면 좋았을텐데 좀 아쉽다.
극단까지 가서 깨지게 만드는 작가도 좀 잔인하네.

초코가게 언니는 성격 진짜 장난 아니던데. ㅋㅋㅋㅋ
첨엔 쌍욕이 나왔;;; 지가 뭔데?? 이러고 ㅋㅋㅋ
근데 나중엔 이 성격 왜이리 맘에 드는데?? ㅋㅋㅋㅋ


이시하라 사토미는 그나마 좋아하는 편이라 참고 봤는데 진짜 뭐 이런 미친년이 있나 싶다.
끝까지 캐당당.

에레나는 진짜 따뜻한 여자였는데 소타군 빠가!! ㅠㅜ

이 드라마와 마츠 준은 잘 어울린다.
이 남자 의외로 순수할 것 같은데??
과한 편애가 시작되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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