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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보다

일드 - 하늘에서 내리는 1억 개의 별




일드 - 하늘에서 내리는 1억 개의 별






한국에서 방영하는 리메이크판 하늘에서 내리는 1억 개의 별이 꽤 재밌다. 서인국도 정소민도 너무 잘 어울리고 예전 일드가 궁금해서 다시보기 했는데 하루만에 9부까지 보고 ㅋㅋㅋ 나란여자의 집착이란, 추진력이란...

2002년의 타쿠는 진짜 너무 잘생겼다. ㅋㅋ
연기도 너무 잘하고 이거 보면서 울었다. ㅠㅠ

중간에 내용이 기억이 안났는데 다시 봐도 충격이다.
이 스토리 그대로 한국도 진행이 되려나???
서인국 이 여자 저 여자랑 자고 그러는 거 못 볼 거 같은데 ㅋㅋㅋㅋ
암튼 우리나라 정서에 맞게 좀 예쁘게 그려지면 좋겠다.
내용이 너무 슬프다.

타쿠가 나무 잘생겨서 감탄 하면서 봤다.
근데 예전 유행이었는지 극 중 성향을 그렇게 보여주려고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여배우(유코) 진짜 옷을 그렇게 못 입을 수도 있구나. ㅡㅡ;;;
진심 계속 깜놀하면서 저 바지 뭐지?
왜 저런 바지를 입고 저렇게 걸어?? 뭐 이런 의구심에 계속. ㅋㅋ

정소민이 예뻐서 너무 다행이다.



일드는 대략 45분 정도고 11부로 끝난다.
우리나라는 거의 60분 이상인데 16부작이니 어떤 디테일의 내용이 그려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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