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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를떨다

먹는 타령


주말내내 먹는 타령중
허벌라이프인지...암튼 그 허벌나게 유명한 단백질 다이어트를 친구가 한다길래
친구가 살 빠지면 나도 해볼까...이랬는데, 엊그제 만난 친구는 자그마치 한달만에 6킬로나 빠져 있었다.
심하게 좌절을 맛본 미미씨 ㅠㅠ
나도 허벌나게 다이어트 해야 하는거 아닐까? 이러면서 식사 조절도 좀 하고 다이어트를 해볼까 맘 먹었더니만
배는 왜 이다지도 금방 고파오는거고 먹고픈건 또 왤케 많은것이냐!! ㅠㅠ




금욜 앨리순양이랑 먹었던 안국역 근처의 일본 식당서 먹은 가츠동 또 먹고싶다. ㅠㅠ
위 사진은 예전에 일본에 갔을 때 편의점에서 팔던 가츠동. 편의점에서 팔지만 완전 맛있는데
우리나라에 있는 일본 식당서 가츠동 맛있는데는 손꼽는달까...
대학로의 고베겐뻬이의 가츠동도 생각나고, 가츠동 먹고싶어!! 라고 울부짖는 일욜 저녁일세.
그리고 감자조림. 카페 뤼미에르에 나왔던 그 감자조림.
이거 먹을라면 일본에 가야하는구낭...ㅠㅠ





 

날이 더워지는 터라 요즘 내내 맛있는 커피 타령 중.
먹는 거 타령에 이어 마실 것 가지고도 타령 중이랄까...
맛있는 커피 추천좀 해주길
UCC와 자뎅중 어느 것이 좀 더 맛있을까요?
큰 팩으로 박스채 왕창 구입해서 지금부터 여름내내 먹어버릴테다





휴일은 광속의 속도로 또 지나가 버리고 있네요.
이웃님들 모두 활기찬 월욜 맞으세요.
다행이도 다음주엔 선거일이 임시 공휴일 이니 기분 좋군요.
모두 제대로 된 사람들 뽑으시길 바랍니다.
젊은 우리들??이라고 하긴 쫌 그런가?? 우짜둥둥
여즉 우리가 선거를 안해서 나라가 이모냥 이꼬라지...가 아니었을까 라는 생각을 했어요.














요즘 콩국수 국물 사다놓고 소면국수 삶아서 먹는 맛에 푹 빠진 미미씨
삼육에서 나온 콩국물이 맛있다는 마트 아저씨의 추천으로 구입했으나
역시, CJ에서 나온 콩국물이 짱!! 걸쭉한 국물이 좋다.
지금 또 국수 삶아 먹어야 하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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