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역시나 게으른 미미씨 답게 지난 여름 사진.
부암동은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으러 가곤 하던데 지난 여름에 첨으로 가봤다.
그 유명한 커피프린스의 산모퉁이 카펜가 거기도 가보고,
근데 부암동이 왜 그리도 부각이 되고 있는건지는...
음...혹시 내가 찾지 못하고 이렇게 투정??
덧,
요즘 사진의 컨셉은 무조건 흐릿하게...랄까...
이렇게 나왔다고 그리 주장하는 건 아니라니깐요! (혼자 버럭거리는 중;;;)
우짜둥둥 지난 여름 이야기.
스쳐지나가는 시간들.
Pentax me / mitsubishi super mx100 / film scan / photo by mim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