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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를떨다

[이벤트] 날이면 날마다 오는게 아냐!!! 자, 신청해보자규~~

달콤한 딸기잼  만들기 http://mimic.tistory.com/565

상콤한 오렌지 마아말레이드(잼) 만들기 http://mimic.tistory.com/586



올해 2가지의 잼을 만들어본 미미씨!!
드디어 사과잼도 도전을 합니다.
무...물론 해보지 않아서 자신은 그닥 없지만 이번에도 역시 요리의 신께서 내게 은총을 베풀어 주실거라 믿습니다.
그러나 꼭, 반드시 맛있진 않을지도 모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과잼 받고싶은 분들 손들어주세요.


식빵...제빵기가 만들어 줄테지만 그래도 꽤나 오랜 시간이 걸리는...1개 만드는데 거의 4시간 소요.
식빵 5개랑 사과잼 (꼴랑 식빵 한 개(저 아래 사진의 식빵) 찍어먹을만큼이지만) 이랑 세트로 5명 받습니다.

그리고 꼴랑 사과잼만 (코딱지만큼만 보낼거면서) 드리는 분 약 3명?? (이건 줄어들 수도 늘어날 수도 있음. 일단 잼을 만들지 않은 관계로다가 그 양을 가늠할 수 없어서)

그리고 머핀(배송하다가 곰팡이 쓸지도 모르는 이 더운 여름에;;;) 5개 세트 담아서 2명. 

뭐. 대충 이렇게 한 10분만 모실께요. 응모자 전원 이벤트를 하고 싶지만, 일단 전 백수. ㅠㅠ 고로, 재료비의 압박도 만만치 않아서리;;
그리고 배송은 착불일거에요. 흑흑...10명이면 대충 우체국에서 보내면 그 돈만해도 장난아니라서 아무래도 부담이네요. (이 부분은 살짝 죄송. 이벤트 선물 발송은 무료 배송을 해드리고 싶었지만...ㅠㅠ) 



식빵은 직접 발효를 거쳐 만들어 드리고 싶지만 그러기엔 발효 부분에서 제가 아직 심하게 부족함으로 평소 식빵 믹스로 요 아래의 두가지를 즐겨 먹고 있어요. 그러니깐 한개는 우유식빵맛, 하나는 옥수수 식빵 맛이거든요. 두가지 중에 원하는 맛도 함께 써주세요.(둘다 맛있음)
그럼 저의 만능제빵기가 알아서 4시간만에 식빵을 짠하고 만들어 준답니다. 흐흐 (만드는 족족 발송해드리도록 합지요)



대충 요 정도 모양의 식빵 크기가 나옵니다요. 칼이 허접해서 아주 엉망진창으로 썰어지는점은 감안해 주시길..


그리하여, 정리하자면


1. 사과잼 + 식빵  = 5명

2. 사과잼 = 3명 (시간이 살짝 나면 쿠키나 스콘 살짝 몇개 포함해서..아 이건 일단 기대는 마시고;;;)

3. 머핀 = 2명                   

총 10명입니다.


조금 차별을 둔건 이벤트도 나름 재미나게 해야하니 1등도 있고 2등도 있고 3등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ㅋㅋ
근데 난 꼭 세개중에서 나는 저걸 받겠다, 지정하셔도 됩니다. 

꼴랑 몇 개 주지도 않으면서 생색은 혼자 다 내고 있는 중입니다요. ㅡㅡ;
아, 그리고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나름 여러가질 생각중인데 예전에 령주짱이 했던 제비뽑기 형식을 할라고..이건 까칠이님도 하신거고...하게되면, 뽑는? 동영상 촬영해서 올릴께요. (하지만 뭐든 완벽하게 투명해..라고 하기엔 전...그다지...하하;;) 아니면 기발한 의견을 제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벤트 댓글 달아주시구요. 그냥 이벤트는 안하시고 댓글 다시는 분들이 있으니깐 꼭 신청합니다. 라는 표시를 해주세요. 제가 이 부분은 예전에도 한번 이벤트 할때 저요, 소리 안한분은 안드린적이 있는지라..(전 모진녀자에요-_-)
그러니 "신청합니다" 라고 반드시 써주셔야 합니다. 


늘 그렇듯 이벤트는 이웃한정입니다. 

이벤트 신청은 7월 13일 자정부터 15일 자정까지 입니다. 늦으면 아니되옵니당~~(그러니깐 1분만 지나도 타임오바다..뭐 그런것이지요..ㅡㅡ;;)


아, 그리고 위에서도 말했지만 식빵은 보통 1개 굽는데 4시간의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하루 이틀에는 힘들거 같구요. 하루에 한개정도씩?? 해서 보내드리니 받는 기간도 좀 넉넉하게 잡을께요. 



이벤트 호응이 좋으면 과부 땡빚을 얻어서라도 경품??을 늘려버릴지도 몰라요. 정말?? ㅋㅋ





그럼 전 잠시 이벤 신청기간 동안은 잠수를 탈 예정.
월욜부터 수욜까지 온천에 몸 지지러??? 간다는 핑계하에 덕산스파캐슬 물놀이 테마파크를 즐기러 갑니다~~
(입장료가 59,000원이래, 완전 비싸..ㅜㅜ 그나마 숙박 할인으로 살짝 할인받아 42,000원;;; 그걸 난 이틀이나 가겠다고 덜컥 예약을...ㄷㄷㄷ 백수 맞냐? -_-;; 이미 과부땡빚 내고 있는 상태라는;;)

암튼 수욜 컴백 때까지 울 이웃님들의 뜨거운 호응 기대할께요. 
아..안뜨거우면 어쩌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