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충무로 영화제 티켓
원하시는 분이 혹 계시면 이웃한정 표 드릴께요. 아쉽게도 1인밖에는 안될듯 합니다.
그러니깐 영화도 혼자 보셔야하고, 리셉션도 혼자 가셔야 할듯. 주차권도 있으니 가실 수 있는 분은 댓글 달아주세요. 9월 3일 개막식과, 9월 11일 폐막식 티켓입니다. 아무도 없으면 제가 가는거지만...하하;;
일단 영화 혼자보는건 문제가 아니지만, 이게 나름 국제 영화제 타이틀인지라...공식행사 리셉션이란데...한번도 가 본 적이 있어야말이죠. -_-;;
혹시 가끔 티비서 보던, 드레스 입은 연예인들 잔뜩 모여서 샴페인 잔 들고 돌아댕기면서 그런걸까요?? ㅡㅡ; (저도 얻은거라...표의 원래 주인은 아마도 턱시도 입고 갈만한 사람인듯. 집행위에 전화해서 영화는 둘이 보게 해주면 안되냐니깐 알아본다고 전화번호랑 이름 달래서 줬는데 씹혔;;; 내이름 듣고는 갑자기 넌 뭥미? 라는 듯한 느낌을 받았음. -_-)
대략 정보가 없어서 표를 주면서도 어찌될런지는 잘 모르겠군요.(가란거야 말란거야;;)
토욜까지 희망자 없으면 제가 가는걸로 정하고, 희망자 생기면 월욜 아침 초특급으로 보내드릴께요.
개막작 - 숨은 요새의 세 악인. 하구치 신지 (9월 3일(수) 오후 7시 30분, 레드카펫 행사는 6시부터) 리셉션은 영화 끝나고 늦은 밤 10시 30분. 국립극장 야외마당)
폐막작 - 국제경쟁부문 대상작(막판에 상 받는 영화일테죠. 9월 11일 (목), 오후 7시 30분. 레드카펫 행사 6시부터) 리셉션 개막작과 마찬가지로 10시 30분. 신라호텔...이라니 칼질 할 음식을 주지 않을까..예상만! -_-
2. 구입목록
가츠키의 신작소설 완전 기대중. 나머지는 주로 여행기와 사진집 정도다. 요즘은 가벼운 내용에 컬러플한게 땡기고 있는중이라...
블리치 34권은 꽤 늦었다. 배가본드는 이제 결말로 가고 있는 느낌이다. 두 권 모두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만화!
3. 이 컵!
갖고 싶어요!! 라고 여기 올리면 누가 사주지 않을까? 아닌가?? 아니면 말지 모..ㅜㅜ
그냥 너무 이뻐서..근데 이런건 내가 사면 쫌 그러니깐 누군가에게 선물로 받아야해.. 내 지인들은 선물해주고도 남을 위인들이 많아서...후후, 그러니깐..기대를 아에 버리면 안될거야.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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