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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보다

秒速 5センチメ-トル & ほしの こえ

                    초속 5센티미터 秒速 5センチメ-ト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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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의 목소리 ほしのこ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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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두 작품의 감  독 - 신카이 마코토

꽤나 괜찮은 단편 애니 두편을 봤다.
초속 5센티미터는 3개의 단편으로 이뤄진 극장판 애니다. 그 중에 하나인 벚꽃초와 또 다른 작품, 별의 목소리. 두 작품 모두 어린것들의 사랑 이야기지만, 아름다운 영상에 가슴아픈 이야기 전개로 아무 생각없이 과자 먹으면서 열심히 보다가 엉엉 울어버렸다. 아, 다 늙어서 10대들의 사랑이야기에 무너지는 가슴이라니...하지만, 정말 최고였다. (초 특급 강추, 맨날 강추라고 하는편이지만 특히나 강추...-_-;;;)<--나, 연인들이 만나지 못하고 꼬고 그러는 거 상당히 싫어하고 짜증내는 편인데, 이거보면서 그런거 하나도 느껴지지 않았을 정도, 물론 짧은 단편이어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에 비해 보고 느낀 감동은 3시간 짜리 대작에서도 느끼지 못하는 그런 알싸한 느낌을 받았다고나 할까?? 오바겠지만, 좋으니깐 조금 오바하지모...흐흐)

별의 목소리 중 기억나는 마지막 대사, 이거 듣고 그만, 엉엉 울어 버리고 말았다.
わたしは ここにいるよ。(난 여기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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