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애마 수난의 날 2007년 1월 28일 (일) 날씨-흐림 사건 사고의 연속 미미씨, 3주만에 교회에 갔다. 온갖 사연속에서 다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는 중에 여차저차 하여 하루의 반을 교회에서 마감하고 나의 애마가 주차된 곳으로 향했다. 그런데!!!! 아니, 이게 왠 날벼락............ㅠㅠㅠㅠ내 애마의 문짝이 열리지 않는다. 흑흑흑흑........... 아침에 교회에 왔을 때, 2부 예배가 끝나지 않아 뱅뱅 돌다가 겨우 자리하나 발견하고 어렵사리 측면 주차를 해 놨는데, 누군가가 나갈 때 내 차를 짜부라트리고 나갔던 모양이다. 외관이야 찌그러진다고 별반 달라지지도 않아서,사실 그런거엔 예민하지 않다. 근데...근데....근데....아무리 짜부라진 차를 나몰라라 하는 주인장일지라도....문짝이 열리지 않는.. 더보기 이전 1 ··· 790 791 792 793 794 795 796 ··· 8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