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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를떨다

그냥..일기랄까..

canon eos 5 / film scan / photo by mimic



1.

말해주지 않으면 모른다는 건,
즉, 말해줘도 모른다는 거야.



2.

알레르기 비염.
죽을맛. ㅜㅜ
밤마다, 새벽마다 너무 괴롭다.
낮엔 너무 멀쩡해서 아무도 몰라. ㅜㅜ



3.

오랜만에 베이킹.
재밌다. 근데 어쩔꺼야 재료비. ㅠㅠ
사먹는게 싼거다. 헐~



4.

매너없는 사람, 즐~



5.

통장잔고가 바닥나고 있다.
심각한데. ㅜㅜ



6.

그저께는 외출하다가 갑자기 토할뻔하고 어지러워서 길바닥에 쓰러질뻔.
더위를 먹기엔, 난 꼴랑 약 100미터쯤 걸었을 뿐인데;;;



7.

요즘 심하게 홀릭중인 거,
[육포]
특가세일에 꽂혀 대량 구입.
미쳤구나.



8.

홍대 카미우동집 [냉우동]에 꽂힘.
밤마다 생각나. ㅠㅠ
악, 지금도.



9.

요리 안한지 한달은 되어가고 있는 듯.
대체, 그럼 난 뭘 먹고 살고 있는거야?
비빔면?



10.

가을엔 유후인엘,
그리고 겨울엔 훗카이도엘 갔으면 좋겠다.
부디!!



11.

이웃님 중에 당첨되어 칸쿤 가는 이웃님 심하게 부럽다는.
일주일 전에 친구랑 칸쿤 가는 비용은 얼마가 들까 알아봤더랬는데..ㅠㅠ
배아파 죽겠네~ ㅋㅋ (잘 다녀와요~ ^^)



12.

멕시코로 후배가 5년정도 가 있는 동안, 반드시 멕시코를 가고 말테다.
그리고 쿠바도.
친구가 자꾸만 멕시코 수도가 부에노스아이레스라고 한다.
거긴 아르헨티나라니깐!!



13.

결국, 캐나다로 떠나는 언니에게선 전화가 없었다.
바빠서 어쩔 수 없었겠지만..
조심히 잘 가고 있겠지? 낼쯤 도착하려나...



14.

서너줄 쓰는 이 주절거림이 몇 번까지 이어지려는거지.



15.

토요일에 계림간다. 중국 계림.
인상유삼저 공연 기대중.
근데 계림 날씨 때문에 생고생 한다는데..
헐~
습한거 싫은데 걱정이네.



16.

그만 쓰고 자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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