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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논하다

感想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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欲望という名の愛 (文庫)

ふゆの 仁子 (著) , 蓮川 愛(イラスト)

"욕망이라는 이름의 사랑"

호스트 넘버원인 쿠라시나는 자신의 성벽으로 인해 고등학교때 왕따를 당한다. 절망적인 나날을 보내고 있을 때, 선배인 카라스마는 소문따위는 신경쓰지 않고 자신을 봐준다. 쿠라시나는 카라스마의 권유로 호스트가 되었다. 개업해서 나간 카라스마는 쿠라시나에게 말도 하지 않고 나간터라 맘 속에서 섭섭한 맘이 남아있는 쿠라시나, 거기에 카라스마는 돈까지 꿔간 상태. 야쿠자 히구치에 빚을 진채 사라진 카라스마는 쿠라시나를 보증인으로 세워놨다. 졸지에 보증인이 되어 히구치에게 빚을 청산해야 할 신세가 된 쿠라시나. 뻔한 내용처럼, 그러면서 히구치를 사랑하게 된다....대충 그런 얘기.
그림도 취향이 아니고, 내용도 살짝 지루하기 그지없고...뭐...대충 그랬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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黒い愛情 (文庫)

秀 香 (著), 奈良 千春 (イラスト)

"검은 애정"

치하루상 그림이 맞는거 같은데, 또 아닌거 같기도 하다. 대략, 어시가 그린게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들 정도로..하지만, 소설 일러스트인데 어시가 있을까 싶기도 해서...암튼, 조금 실망한 그림이지만, 그래도 중간중간 공의 사악한 눈빛은 남아 있어서 좋았다고 할 수 있다.

의사이면서 상담일을 하고 있는 후시미는 친구의 갑작스런 고백에 당황한다. 그러다가 그 친구에게 공원에서 강간 당할 위기에 처하고 동료 의사인 카토우가 구해준다. 하지만 카토우는 더 위험한 상대였던 셈. SM을 즐기는 카토우에게 저항하지 못하는 후시미. 둘다 어릴적 트라우마로 정신적인 장애자들이다. 그렇게 서로의 과거를 보듬으며 사랑으로 발전하는 두 사람의 이야기다.
야**의 특성상 결론은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 상황에서 어떤 이야기를 어떻게 전개하는냐로 재미의 여부를 정하는데, 두 작품은 너무 뻔한 이야기를 너무 뻔하게 썼다는 거다.
거기에 그림에 집착하는 나의 성격상, 두 그림이 흡족하지 못하여 내용까지 별루이게 된 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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