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 낙찰 축, 당첨 !!!! ㅡㅡ;; 솔직히 그 동안 뜬 구름 속에 있었다는 걸 인정한다. 붕 떠서는 허영심만 가득했더군..-_- 얼른 정신을 차려서 다행이지만...역시 나도 어쩔 수 없는 여자라는 걸 깨닫게 되었다고나 할까...OTL 하지만, 역시 난, 화려하고 비싼거엔 익숙하지 않나부다...흐흐 고등학교 친구들이 한꺼번에 다 이사를 했다. 그것도 한 두달을 간격으로...그리고 내가 이번 달 말에 이사를 가고...그러니, 이것저것 비교가 되었던 모양인데, 나는 그 친구들의 수준과 비슷하게 맞춰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던 거다. 그러나, 그건 어불성설...(맞냐, 이 표현?? ㅜㅜ) 백만원이네 이백만원이네...이런 게 사실 우스워 보였다. 여즉 못하고 살아왔으니 이번엔 제대로 누리고 살아야지 싶었다. 빚을 져서.. 더보기 이전 1 ··· 823 824 825 826 827 828 8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