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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보다

ムンク 展

 

開催中の展覧会

ムンク展

会期: 2007年10月6日(土)-2008年1月6日(日)
主催: 国立西洋美術館/東京新聞
後援: 文化庁/ノルウェー大使館
協賛: 日本写真印刷/EPSON
協力: スカンジナビア航空/JR東日本/西洋美術振興財団

〈生命のフリーズ〉は、全体として生命のありさまを示すような一連の装飾的な絵画として考えられたものである。

───エドヴァルド・ムンク「生命のフリーズ」より

ノルウェーの画家エドヴァルド・ムンクは、日本でもすでに数多くの展覧会が開かれ、愛と死、喜びと絶望といった「人間の魂の叫び」とも呼べるテーマを描いた作品が、非常に高い人気をえています。彼は、自らが描いた作品のなかでも、最も中心的な諸作品に〈生命のフリーズ〉という名をつけました。それは、個々の作品をひとつずつ独立した作品として鑑賞するのではなく、全体としてひとつの作品として見る必要があると考えたからでした。しかし、彼が〈生命のフリーズ〉という壮大なプロジェクトによって達成しようとしていたことは、「愛」「死」「不安」といった主題からの切り口だけでは捉えきれないものです。なかでも最も見過ごされてきたのが、上に引用したムンク自身の文書にも語られている、その「装飾性」です。今回の展覧会は、ムンクの作品における「装飾」という問題に光を当てる世界でも初めての試みで、オスロ市立ムンク美術館などからの代表作108点を一堂に展観します。

本展は、ムンクが試みた装飾プロジェクトにそれぞれ1章をあてて構成され、彼の「装飾画家」としての軌跡をたどれるものとなっています。第1章では〈生命のフリーズ〉における装飾性の展開を扱い、それに続く各章では、アクセル・ハイベルク邸やマックス・リンデ邸といった個人住宅の装飾や、ベルリン小劇場、オスロ大学講堂、フレイア・チョコレート工場、オスロ市庁舎の壁画構想といった公的建築でのプロジェクトを紹介します。

《生命のダンス》
《生命のダンス》 1925-29年 <생명의 댄스>
油彩・カンヴァス 유채, 캔버스
オスロ市立ムンク美術館 오슬로 뭉크 미술관
© Munch Museum, Oslo

《不安》
《不安》1894年  <불안>
油彩・カンヴァス
オスロ市立ムンク美術館
© Munch Museum, Oslo

-위, 번역본-

〈생명의 프리즈〉는, 전체적으로 생명이 있어님을 나타내는 일련의 장식적인 회화로서 생각할 수 있던 것이다.

───에드바르드·문크 「생명의 프리즈」보다

노르웨이의 화가 에드바르드·뭉크는, 일본에서도 벌써 수많은 전람회가 열려 사랑과 죽음, 기쁨과 절망이라고 한 「인간의 영혼의 절규」라고도 부를 수 있는 테마를 그린 작품이, 매우 높은 인기를 라고 있습니다.그는, 스스로가 그린 작품중에서도, 가장 중심적인 제작품에〈생명의 프리즈〉라고 하는 이름을 적었습니다.그것은, 개개의 작품을 하나씩 독립한 작품으로서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하나의 작품으로서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였습니다.그러나, 그가〈생명의 프리즈〉라고 하는 장대한 프로젝트에 의해서 달성하려고 하고 있던 것은, 「사랑」 「죽음」 「불안」이라는 주제로부터의 단면만으로는 파악하지 못할 것입니다.그 중에서도 가장 간과해져 온 것이, 위에 인용한 문크 자신의 문서에도 말해지고 있는, 그 「장식성」입니다.이번 전람회는, 문크의 작품에 있어서의 「장식」이라고 하는 문제에 빛을 쬐는 세계에서도 첫 시도로, 오슬로 시립 문크 미술관등에서의 대표작 108점을 일당에 전람합니다.

본전은, 뭉크가 시도한 장식 프로젝트에 각각 1장을 대어 구성되어 그의 「장식 화가」로서의 궤적을 더듬을 수 있는 것이 되고 있습니다.제1장에서는〈생명의 프리즈〉에 있어서의 장식성의 전개를 취급해, 거기에 계속 되는 각 문장에서는, 액셀·하이 베루크저나 막스·린데저라고 하는 개인 주택의 장식이나, 베를린소극장, 오슬로 대학 강당, 후레이아·초콜릿 공장, 오슬로 시청사의 벽화 구상이라고 하는 공적 건축으로의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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