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인이 찍어준 내 사진. 이번에도 역시 카메라는 거부했는데 여전히 찍혀버린 내 모습. 이젠 별로 기억해 두고 싶지 않은데말야..-_-;;; (늙어가는, 혹은 살쪄가는 내 모습을 카메라에 남기는거 싫은뎅..근데 남들에겐 남겨야 할거 아니냐고 막 뭐라하고말야..)
나 연예인이야? 내 사진으로 포스팅 도배를...냐하하하하~
나 연예인이야? 내 사진으로 포스팅 도배를...냐하하하하~
내 뒤에서 누군가 지켜보고 있었네..ㄷㄷ
비도 오고 힘들어 죽겄다.
잠시 휴식중.
카메라가 말썽이었어. 물론, 잠시동안만
복면 강도?? 혹은 도피하고 있는 범죄자?? ㅡㅡ;
비온다. 바람막이 잠바 입고, 우비입고, 모자쓰고...걸어보세
줌으로 땡겨보면 저날 바람에 날려서 머리 꼬라지가;;;
울 캐논이 필름 갈아줘야쥐.
정상에 올라가보니, 참으로 따봉이로세.
여기를 보세요 하나, 둘, 셋!
씩씩하게 걸어가기.
이쁘다고 댓글달아주는 님들 복받을 거에요. 암요암요.
이쁘다고 댓글달아주는 님들 복받을 거에요. 암요암요.
'사진을찍다 >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 올레길 제 6코스 (68) | 2009.05.30 |
---|---|
5월 이야기 (62) | 2009.05.26 |
제주 올레길 제 3코스 (52) | 2009.05.21 |
화살표가 나를 인도할지니!!! (68) | 2009.05.17 |
제주도 저렴하게 여행하기, 꼭 필요한것 챙기기! (56) | 2009.0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