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 히트를 잡아서 캡쳐를 떠주세요. (잡으신분은 알려주시면 메일 주소 알려드릴께요. 쏴주세요)
2주년도 얼렁뚱땅 넘어가 버려서 50만 히트 잡아주시는 분께 선물 몰아서 드릴께요.
50만부터 500,004번까지 5분께 쿠키와 초콜릿. 그리고 책, 만화책 몇 권.
책 - 인간연습(조정래), 쿨하게 한걸음(서유미), 13계단(다카노 가즈아키), 살인자들의 섬(데니스 루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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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 - 플루토 1-4권(우라사와 나오키 그림/데츠카 오사무 글), 마스터 키튼 1-5권(우라사와 나오키), 크게 휘두르며 1-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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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은 제가 첨에 볼라고 샀는데 연재중이라 포기하고 더이상 안산거라서 거의 새거나 마찬가지구요. 재미있고 유명한 만화가의 그림. 마스터 키튼은 딱히 뒤의 권을 사지 않아도 되는 스토리.
50만 히트 잡는 분은 쿠키/초콜릿, 만화책 몽땅
나머지 500,001-500,004번까지는 쿠키/초콜릿, 원하는 책 한권씩 드릴께요.
캡쳐 잡으신 분들은 일단 댓글로 잽싸게 원하는 책 제목을 쓰시면 먼저 말하시는 분들 순으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쿠키나 초콜릿이라고 해봤자 얼마 안되니깐 이것들은 별로 기대마시고 가볍게 커피드실때 친구 혹은 가족들과 약간 나눠드실 정도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백수라 재료비의 압박이 나름 있답니다. ㅋㅋ)
여행기 사진을 아직도 맡기지 못해서 포스팅꺼리가 없네요. 아, 이것도 나름 고민이라는..ㅎㅎ
이건 뭐, 블로그를 하겠다는 건지 말겠다는 건지..
참고로 저의 블로그 2주년은 2월 28일이었답니다. 이제야 말하는건 또 뭔지;;;
그리고 오늘 내조의 여왕 재방송을 봤는데 김남주 같은 유부녀가 되고 싶단 생각을 문뜩 했어요. 아주아주 유쾌하게 2부까지 시청했는데 뒤가 나름 기대가 됩니다.
그렇게 사랑스런 여우같은 마누라라니...같은 여자지만 귀여워서 미소가 절로 나더군요. 캬캬
특히나 교통사고로 뒷목잡고 입원을 하고는 3백만원 합의금에 부부가 얼굴을 맞대고 웃던 장면은 정말로 너무 예뻤습니다. 크~
현재 저의 블로그 Total은 498,452네요. 대충 7-900명 선으로 들어오니깐 모레 오전쯤이면 쑈부가 날라나요?
근데 저 혼자 쑈하고 아무도 잡지 못하면 선물은?? 음...그럼 나가리가 되는거겠군요. 냐하하하;; -_-
이벤트는 늘 그렇듯 이웃한정입니다.
그리고 최근에 전 이유를 전혀 모르겠지만 안오는 분들이 계시거든요. 그분들은 제외입니다. 예전에는 꽤나 친한 이웃님들이었는데 어느 순간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오지 않으시거든요. 첨에는 뭣도 모르고 열심히 가서 댓글을 남겼는데 몇 번을 가도 제꺼엔 안오시더라구요. 특별히 바쁘거나해서 다른분꺼에도 댓글을 안달면 모르는데 다른데는 다 있는데 제껀 안오는게 눈에 뻔히 보이는...제가 워낙 그런거에 눈치가 빨라놔서 아주 귀신같이 느끼거든요. 그런 분들이 또 이벤트 한다고 댓글을 달리 없겠지만 혹시라도 그런 상황이 되면 저도 주기 민망하고 그렇다고 말 바꾸기도 싫고..ㅎㅎ 그래서 뭐...냐하하하하...뭐 워낙 치사빤스 미미씨니깐요.
그리고 이런식으로 Today와 Yesterday가 일치하는것도 선물드릴께요. 운좋게 제가 이 숫자를 목격..캬캬캬 잽싸게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