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인사를 딱, 하고 떠나려고 했는데 우왕좌왕하다보니 이렇게 다녀와서 인사드리네요.
잠시 여행 다녀왔습니다. 사실 한달정도는 떠나고 싶었지만 백수주제에..이런 생각으로..
허나, 백수주제에 미친 돈지랄을 제대로 하고 와서 가슴에 천톤짜리 돌덩어리를 떠안고 있는 느낌이라는;; ㅠㅠ
우짜둥둥 자세한 지랄질은 차차 포스팅으로 알려드릴께요.
모두 잘 계시었죠? 제가 그리우셨나욤? 크크
쌓인 글들이랑 답글은 천천히 돌아볼께요.
오늘 새벽에 도착을 해서 집에 오자마자 씻고, 빨래하고 지금까지 버티고 있습니다.
잠은 밤에 자기로 잠정적으로 정한지라 아무리 피곤해도 일단은 버티려고 합니다.
사진은 찍기는 찍었는데 뭔가 감이 떨어져버려서 카메라를 들고 좋은 풍광이 보여도 이걸 어찌 담아야할지도 난감하고..
이래저래 현상하기도 살짝 두려워지는 상태에 빠졌습니다.
비싼 필름 왕창 풀었는데 중간에 한정판 필름 제대로 씹어주신 토이카메라 집어 던지고 싶었답니다.
결국 토이는 토이냐? 제길..ㅠㅠ
잠시 여행 다녀왔습니다. 사실 한달정도는 떠나고 싶었지만 백수주제에..이런 생각으로..
허나, 백수주제에 미친 돈지랄을 제대로 하고 와서 가슴에 천톤짜리 돌덩어리를 떠안고 있는 느낌이라는;; ㅠㅠ
우짜둥둥 자세한 지랄질은 차차 포스팅으로 알려드릴께요.
모두 잘 계시었죠? 제가 그리우셨나욤? 크크
쌓인 글들이랑 답글은 천천히 돌아볼께요.
오늘 새벽에 도착을 해서 집에 오자마자 씻고, 빨래하고 지금까지 버티고 있습니다.
잠은 밤에 자기로 잠정적으로 정한지라 아무리 피곤해도 일단은 버티려고 합니다.
사진은 찍기는 찍었는데 뭔가 감이 떨어져버려서 카메라를 들고 좋은 풍광이 보여도 이걸 어찌 담아야할지도 난감하고..
이래저래 현상하기도 살짝 두려워지는 상태에 빠졌습니다.
비싼 필름 왕창 풀었는데 중간에 한정판 필름 제대로 씹어주신 토이카메라 집어 던지고 싶었답니다.
결국 토이는 토이냐? 제길..ㅠㅠ
12통의 필름중에서 과연 몇장의 사진을 건질 수 있을런지...
이러다가 한장도 공개하지 못하는 상황이 생기는건 아닐런지..
그나저나 저거 스캔하러 언제가지? 이젠 시내 나가는게 일이되어놔서. ㅡㅡ;;
싸게 스캔받을 수 있는 곳 좀 알려주삼. 사진도 잘나오고 돈도 싼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