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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보다

1ポンドの福音


 1ポンドの福音 (1파운드의 복음) 1-9화 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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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러블리 카메군의 출연작 1파운드의 복음. 성격상 연재로 보지 못하고 완결이 되고나서야 겨우봤다.
보는내내 어찌나 카메군이 귀여운지 모티터속으로 들어가고 싶을 정도였다. 어흥~어흥~~
알고보니, 드라마의 원작 만화 작가가 그 유명한 "이누야사"를 그린 작가였더군. 이참에 만화책도 봐볼까 생각중인데, 또 사야하는걸까나? -_-;;; (요즘, 동네 만화대여점이 줄줄이 문을 닫고 있는지라 빌리기가 대략 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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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모습으로 나와도 이쁘기만 한 카메군!! 초카와이~~~~ >.<

카모메식당의 주인공과 가방잊어버린 아줌마 두분이 이 드라마에서 관장님과 원장님으로 출연한다. 그들의 연기때문에 재미가 배가되었다.
저 오른쪽의 사진은 수녀님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하고 차인 카메군이 울며 차였다면서도 열심히 먹는 장면인데 정말 배꼽빠지게 웃은 장면...고로, 영 아니어도 내눈에 다 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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