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수다를떨다

이벤트

갑자기 뭔가 재미난 이벤트 놀이를 한번 해볼라고 서랍 깊숙히 넣어져 있던 디카를 깨워 혹시나하고 다른 밧데리를 넣었더니만 어느정도 밧데리가 충전되어 있는지 가동이 되어 사진을 찍는거까진 좋았는데, 왜 이걸 올리는 리더기가 안보이는지...-_-;;;
정말이지 진짜로 디카하나 새로 사야할 듯.
그나저나 하도 간만에 디카를 찍어보니 그동안 수많은 찬사를 들었던 나의 접사 실력은 다 어디로 간건지 도통 사진을 찍을 수가 없다. 일단 이벤트 걸고 내일 회사가서 리더기를 다시 찾아보기로 하고,

이웃님들
이벤트 걸께요. 상품이라곤 보잘것 없는거지만 그래도 재미삼아 가끔 이런 놀이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171,171이벤트
캡쳐해주시면 171,171잡으신 분께는 화보집 두 권 (말은 두 권이지만 무진장 얇아요. 하지만 외국에서 구했던거라 나름 귀한거랍니다. 피카소랑 칸디스키껀데 공책노트 정도의 얇은 분량이니깐 너무 기대는 마세요)
그리고 차점자, 171,172잡으신 분께는 지난번 일본에 갔을때 본 "러시아 미술관 전"에서 구입한 뒤에 자석이 달린 그림들인데 명함크기만한거지만 나름 예쁘거든요. 그거 3개랑 예전에 유럽여행 갔을때 오스트리아 빈에 있는 미술관에 전시된 램브란트의 초상화 엽서 2장이요)

내일, 회사에서 리더기 찾으면 어설픈 사진이나마 올릴께요.

참고로, 저와 한두번이라도 교류가 있으신 이웃님 한정입니다.
만에하나 우리 이웃님들이 아닌분이 잡으시거나 관심을 두지 않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는데...-_-;;
그럼 놀이가 너무 싱겁게 끝나버리는거 아닐까요? 뭐, 암튼 일단 해보고,
73외에도 75까지는 이웃님이면 인정할께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얘는 화보집입니다. 사진을 제대로 찍지도 못했네요. ㅜ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의거는 자석으로 붙히는거고, 아래껀 엽서랍니다.

'수다를떨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제는,  (30) 2008.02.28
결과발표!!  (27) 2008.02.27
바람이 분다. 떠나야겠다.  (34) 2008.02.21
미미짱, 힘을 내!!!  (25) 2008.02.19
이영훈 & 이문세  (16) 2008.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