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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논하다

難しい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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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그림 너무 예뻐서 찍어놨던거 살라구 했더니만, 영어번역만 보았던터라 일본판은 못 찾겠는거다. 겨우겨우 말도 안되는 일본어 써가면 대충 찾아내긴 했다. 정작 그림에 혹한 책들은 일본판 구입하기 힘들고, 당췌 검색 자체가 안되니 어카라는 거니...-_-;;;
그때, 아마존에서 고생한 얘기 안짱에게 했더니만, 예스의 외서쪽을 찾아보라 해서 열심히 찾아봤더만, 있는것도 있고, 없는 게 대부분이고, 있어도 이미지가 없어서 그게 맞는건지에 대한 확신도 없고, 단지 제목과 작가가 동일하니, 맞겠지 라는 생각만들뿐. 그러나, 정작 일본판은 품절이거나 없는 경우가 많고, 영어번역판은 가격이 3배다. 우라질. ㅜㅜ
뭐, 아마존 배송비 욕할 게 아니더만, 예스는 배송비는 없어도 온갖 명목으로 결국, 그돈이 그돈인 셈이다. 그러니, 울며 겨자먹기로 사던가, 말던가...그것 뿐이지...다만, 책이 있다면 그나마 다행. 결국, 아마존을 이용해야 하는겐가?? 아놔~~~
어여, 시킨 나의 책들이 내 품에 안겨지길 바란다. 이제 구경 그만하고 시킨거나 기다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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