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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를떨다

어리석음


canon eos5 / film scan / photo by mimic




돌아갈 수만 있다면 딱 10년 전으로.
나이를 먹는건 어쩔 수 없는 일이라지만 꿈을 잃어버려서 서글픈 요즘.
꿈을 이루기 위해서 무던히도 노력하고 있었던 때니깐 그때로 가면 좋겠다.
단, 조건은 지금의 기억이 그대로 변하지 않은 상태로.

이렇게 말해도 결코 현실은 변하지 않는다.
과거를 운운하는 나는 참 어리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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