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님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뒤늦은 인사 남겨요. -_-;;
새해가 훌쩍~훌쩍~지나가고 있습니다.
뭐 이제는 시간 흘러가는 것에 대해서는 그려러니 할라구요. -_-;;
새해가 시작된게 얼마나 되었다고 제 주변의 모든 것들이 고장나고 있어요. -_-
추운 날씨에 세탁기가 얼었다 녹아서 결국 부품을 갈아야했고
자동차의 밧데리 나가는건 뭐 이제 너무나도 익숙해져 버린 풍경??이 되었구요.
이번에는 또 무슨 스파크가 안되어서 시동이 안걸린다거나..(보험회사에 전화하는게 이젠 친숙할 지경;;)
아파트 보일러가 돌아가질 않고 있어서 주방을 뒤집어서 고친다거나...뭐 그런거지요.
이젠 더 고장날건 없겠지요? 아놔;;;
이렇게 새해맞이를 하고 있습니다.
올 한해는 부디 대박나는 한해가 되어야 하는데 잘 되겠지요?
벌써부터 고민을 하긴 뭐해서 일단은 긍정적인 맘으로 나아가려구요.
올해는 우울해 하지도 말자!! 라고 나름 결심중인데 얼마나 갈런지..
날씨도 춥고, 구제역이 이제는 돼지까지 번지고...신종플루가 다시 퍼져나가고 있고..
뭐랄까 참 거시기한 세상이구나 싶어요.
암튼 무조건 건강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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