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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를떨다

가을은 오네요.






LUMIX GF1


감기, 안과질환 폐렴증상 유발하는 아데노바이러스 유행주의


라는 문자를 받은 친구가 너 혹시 이거 아냐? 라고 묻는데 정말로 나 지금 바이러스에 감염된게 아닐까? 이런 생각이...ㅠㅠ

오늘 또 병원엘 갔다왔어요.
의사 선생님께서 어째서 지금껏 낫질 않는것이냐면서 무조건 맛있는거 먹고 무조건 쉬라고 하시지만
먹고 살아야 하는데 어째야 하는가요? 흑흑
편도선 부은건 좀 나아졌는데 다시 염증이 생겼다고 하네요. ㅠㅠ
그리고 계속 눈이 간지러워서 비벼대서 눈은 새빨갛고 심지어 설사까지...

뭐 이제는 근 3주에 걸쳐 골골대다보니 내몸이 원래 이런거려니..이러고 있습니다.


그 핑계로 블로그도 방치상태.
우짜둥둥 추석전에 다시한번 글을 올리고 인사도 댕기기야 하겠지만
추석명절 행복하게 보내시라는 인사 꾸벅~


가을이 왔어요.
양주는 완전 가을, 밤에는 추워서 문도 못열고
환절기에 재채기 알레르기까지 겹쳐서 미미씨 꼴은 정말이지 꼴이 말이 아닙니다.
눈도 간지럽고, 편도선에 염증도 생기고...
시집도 안갔는데...흑흑...이라고 말하니 시집을 안가서 아픈거랍니다.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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