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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를떨다

LE CORDON BLEU 고베학교 여름 집중강좌 개강



르 꼬르동 블루 고베학교
한국어 통역이 있는 여름 제과 집중 강좌 개강!
 

1895년에 파리에 창립된 르 꼬르동 블루는 현재, 세계 17개국에 30여 개 학교를 가지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요리 교육 기관입니다.

1세기 이상에 걸쳐 프랑스의 풍부한 음식 문화와 생활 예술을 세계로 전파하며 프랑스의 요리 ・제과・제빵 기술을 계승 및 발전시켜 왔습니다.

최근, 한국과 일본의 교류가 활발해진 가운데 르 꼬르동 블루 일본학교에서도 한국 여러분의 많은 입학 문의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프랑스와 함께 세계의 제과 기술을 리드하는 일본에서 한국어 통역을 통하여 본격적인 프랑스의 제과 기술을 단기간 안에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르 꼬르동 블루 고베학교에서 개강하게 되었습니다.

보통 9개월 과정을 마쳐야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르 꼬르동 블루의 제과 디플롬을 불과 4개월만에 취득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당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일본에서 함께 배우시지 않겠습니까?

매력적인 도시, 고베에서 배우자
역사적인 도시, 세련된 도시, 맛있는 도시

고베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항구도시 중의 하나로 오래된 이국 정서가 남아있는 유명한 도시입니다.

외국인이 살던 건물이나 거류지 등 개항 당시의 자취가 아직 남아 있으면서도 현대적인 카페나 케이크 전문점 등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예술적인 센스를 자극하는 이러한 아름다운 환경에서 생활하며 제과를 배울 수 있습니다.

오사카, 교토, 나라, 히로시마 등 일본의 대표적이고 역사적인 관광 도시로 가는 데도 교통이 편리하므로 단기간 체재하면서도 다양한 일본을 체험할 수 있는 도시입니다.

한국어 통역이 있는 여름 제과 집중 강좌의 장점

1:  단기 집중

보통 9개월 과정을 마쳐야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르 꼬르동 블루의 디플롬을 불과 4개월만에 취득 가능

・단기간에 프랑스의 제과 기술을 습득하여 활용할 수 있습니다.

・체재비를 절약하면서 이국 문화를 체험하고 시야를 넓힐 수 있습니다.

・각 코스는 약 1개월 커리큘럼이므로 한국 국적의 한국 여권을 소지하신 분은 90일 이내면 입국할 때 사증이 필요 없습니다.

2:  한국어 통역

수업은 일본어나 프랑스어로 진행하지만 제과에 정통한 한국어 통역이 있습니다. 또한 텍스트 등도 모두 한국어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3:  훌륭한 학습환경

고베는 일본에서 서양과자의 발상지인 효고현 고베시의 자치체 지원에 따라 지금도 과자의 도시로서 알려져 있어서 품질 높은 최첨단 양과자점이 즐비합니다.

일본은 바야흐로 세계 파티시에 콩쿠르에서 상위에 입상하는 단골 국가입니다. 프랑스와 함께 세계를 리드하는 제과 기술을 가지고 있는 일본에서 배운다는 것은 제과의 감성을 연마하는 데 최적입니다.

 

<신청・문의>

르 꼬르동 블루 고베학교
*전화 문의는 영어・일본어만 가능합니다.
*한국어 문의는 전자메일이나 가까운 에이전트 또는 유학원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e-mail:koreapastry@cordonbleu.edu
*에이전트는 르 꼬르동 블루 세일즈 담당자에게 문의하여 주십시오.


수강자격:

  • 고등학교 졸업 또는 동등한 자격을 가지고 있으며 전일제 수업 수강이 가능한 자
  • 한국어가 모국어인 자 또는 한국어 수업 수강 가능자

일정: 오리엔테이션 7월 5일(월)

기초 코스(주4일: 화・수・목・ 금) 7월 6일(화)~8월 6일(금)

중급 코스(주4일: 화・수・목・금) 8월 17일(화)~9월 17일(금)

상급 코스(주4일: 월・화・수・금) 9월 29일(화)~11월 5일(금)

시간: 10시~17시(실연: 10시~13시/실습: 14시~17시)

신청마감: 2010년 5월 16일(일) 선착순 마감

 ※각 코스는 약 1개월 커리큘럼이므로 한국 국적의 한국 여권을 소지하신 분은 90일 이내면 입국할 때 사증을 받으실 필요가 없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기초, 중급, 상급 코스로 나뉘어지며 각각 약 1개월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 기초 코스와 중급 코스 사이에 일본의 추석(오봉)에 맞추어 11일간의 휴일이 있으며 중급 코스와 상급 코스 사이에는 한국의 추석에 맞추어 10일간의 휴일이 있습니다. 이 휴일 사이에 일시 귀국했다가 재입국하시면 사증을 받으실 필요 없이 수강하실 수 있습니다.

수강 중에는 아르바이트 등 보수를 받는 활동은 일절 금지합니다.

 

 

르 꼬르동 블루 역사

 

르 꼬르동 블루의 역사

"르 꼬르동 블루"의 어원은 16세기 프랑스 앙리 3세의 성령 기사단에서 유래했습니다.

왕족들도 포함된 기사단 회원들이 파란 리본이 달린 십자가를 심볼로 이용하였고 회원들은 '꼬르동 블루'(파란 리본)라고 불리었습니다. 기사단이 참석하는 모임에는 명성에 걸맞게 최고의 만찬이 제공되었고, 그 맛과 호화로움은 전설처럼 회자되었습니다. 그 후 "꼬르동 블루"는 최고의 요리와 그러한 요리를 만드는 요리사를 의미하게 되었습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유럽의 중심이며 문화의 발상지로 우리들을 매료시키는 파리.

1895년, 파리에 창설된 르 꼬르동 블루는 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요리학교입니다.

당시 요리 저널리스트 마담 디스텔이 "La Cuisiniere Le Cordon Bleu"라는 요리잡지를 간행해 호평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잡지의 독자를 위해 저명한 주방장을 초대하여 잡지에서 소개한 레시피를 실제로 만들어 선보이기로 하고 1895년에 파리의 팔레루아얄에서 처음으로 요리 시연회가 열렸습니다. 이것이 르 꼬르동 블루 요리학교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이후 르 꼬르동 블루는 프랑스의 상징으로서 사브리나, 줄리 앤 줄리아, 내 이름은 김삼순 등 영화나 드라마에도 등장했으며 프랑스의 음식 문화를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나, 이 프로그램 정말로 듣고 싶어졌어. ㅠㅠ

근데 수업료가 자그마치 Y2,121,000엔이면 한화로는 오늘날짜 엔화 환율로 따지면 \26,700,000원 정도 하는구나.

우울하다. 제길

누가 나 여기 안보내줄라나? ㅠㅠ

진짜로 진짜로 가고싶다. 파리에 못가면 고베라도 가면 좋겠다. 흑흑

그나저나 가서 4개월 동안 생활비는 또 어쩌라고.

기도하면 길이 열릴까? ㅠㅠ

월욜 아침부터 이건 뭐..좌절프로그램인게냐?

주말엔 줄리 & 줄리아를 보고 기분이 좋아져버렸는데 또 다시 돈앞에서 쪼그라드는 인생이라니...

근데 뭔넘의 수강료가 3천만원에 육박하는게냣!! 지쟈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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