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japan / shimokitazawa / by my friend
대한민국의 진짜 새해, 구정연휴입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호랑이 기운 펄펄 넘치는(캘로그를 먹으면 될라나?? -_-) 멋진 한해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저의 2010년은 밝은 시작인줄 알았는데 그건 아닌거 같네요. ㅠㅠ
그냥 쫌 여러가지 생각이 얽혀서, 사람에게 실망하고 저 자신에게도 실망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근데 사람의 속은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아. 참 거시기한 요즘입니다.
아침 7시 30분에 출근을 한다는게 이토록 힘든거란걸 태어나서 첨으로 겪고 있습니다.
다크써클이 무릎까지 내려와 있어요. 징징..ㅠㅠ
개자식 이지훈이 좋고 범이가 좋습니다. 전 범죄자일까요? ㅠㅠ
곧 힘내서 답방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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