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브르 박물관 展"
리움에서 더 놀고팠으나 발걸음을 재촉하여 용산으로 고~고!!
역시나, 길 잘 찾는 미미씨는 헤매지도 않고 리움에 이어, 국립박물관까지 원샷으로 찾아냈다~~
전시회는 만원이라는 금액의 압박...LG카드로 천원 할인, 9천원을 내고 들어갔으나, 조선후기전의 영향인지 당췌 가벼워 보이고 영 감흥이 없더라는...그럼에도 불구, 예술은 편견없이 보자는 생각에는 변함없음. 리움 입장권에, 도록, 국립박물관 입장권에 도록....돈 상당히 썼음...ㅜ_ㅜ
흑백 필름으로 찍은 하늘의 색감을 전하지 못한게 살짝 아쉬웠으나...역광으로 형체는 알아볼 수 없었으나...나름 전혀 예상치 못한 결과물을 주었다. 역시 사진은 오묘하고, 그 매력은 끝이 없구나...다만, 나의 내공이 조금만 업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만 있을 뿐...
Photo by eunyoung
Canon A-1
T-max 100(흑백필름 스캔)
'그림을보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모란 이후의 모란 展 (0) | 2007.02.21 |
|---|---|
| Egon schiele (4) | 2007.02.06 |
| 리움미술관 (1) | 2006.11.13 |
| 오원 장승업 (2) | 2006.11.10 |
| 전시회 가고 싶다. (1) | 2006.11.0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