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를보다

스타트렉 더 비기닝



심장 벌렁이게 만들며 오매불망 기둘리던 스타트렉이 개봉했다.  올해 영화중 가장 기대했던 영화!!
역시 나는 이런게 좋아.  개성있는 캐릭터들도 맘에 들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했거늘!!! 가서 보시라.
그나저나 제임스와 스팍 두사람 기럭지 참~~길데. 참~~~보기좋데.

옆에 커플은 여자애가 거의 앵겨서 영활 보던데 허리 괜찮아? 스킨쉽도 적당히 해야할듯. 요즘애들은 진짜 너무 애정표현이 적극적이라니깐;; -_- 근데 그러고 보면 영화가 집중이 되니? 그게 궁금해...진심으로...ㅡㅡ;;
친구랑 나는 옆에서 일부러?? 소리 꽥꽥, 박수치고 그러면서 봤다.  아줌마포스로 좋타고!! 영화란 자고로 즐기며 보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