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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찍다/해외여행

人物展


#. 오이 맛사지



#. 강 건너 불 구경중?


 
#. 자유부인들


 
#. 갸우뚱!



 
#. 덥고 힘들땐 그냥 아무대고 퍼질러 앉아서 쉬기.


 
#. 트라이앵글


 
#. 힘들땐 머리에 수건 한 장 올리고 말없이 걸어 가면 되는거야.
코에서 뿜어져 나오는 뜨거움 숨을 느끼면서말야.


 
#. 피플, 사람들


 
#. 힘들어!!!



개인적으로 사진이란 자고로 잘 나온 사진보다는 뭔가 재미난 사진들이 좋단 생각이다. 이번 여행에선 포즈를 잡고 찍은 내모습은 거의 손꼽을 정도밖에 찍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저기 많이 찍혔다. 그 덕에 의식하지 않은 자연스런 사진들이 있어서 기분좋다. 몰래 찍는 자연스런 스냅사진이 역시 좋구나. 근데 나는 어쩌자고 남들을 그따구로 찍어줬을까나...-_- (나름 지인들에게 인정받고 있던 몰카대장이었는데...ㅡㅡ;)
 


오이맛사지 사진도 웃기지만 저 머리에 수건 얹고 걸아가는 뒷모습 사진은 보기만 해도 대폭소가..풉~
둘이 힘들어서 지친 모습이 뒷모습에 고스란히 전해진달까...너무 웃겨. 그리고 너무너무 맘에드는 사진.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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