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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찍다/해외여행

베트남 거리 풍경


베트남 거리의 상점은 당췌 이곳이 상점?? 이란 느낌을 주는 곳이 많았다.
아래 그림처럼 뭔가 쌓여 있어서 아 여기는 슈퍼정도..라는 느낌을 주는 곳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거기에 조명이 무지 약해서 이 가게가 지금 영업중?? 이란 느낌이 드는 곳이 많았음. 
나 어릴때 내가 살던 마포의 산동네 풍경이 이곳에서 느껴졌다.



저기 가판대 놓고 계신 아줌마...저런 풍광이 되게 많았는데 당췌 뭘 하는분인지 알 수 없음.
어쩌면 호박님이 공부해서 알려줄지도?? ㅋㅋ (알려줘!! 궁금해..궁금해..)



여기는 세차장이었음.



다들 길에서 저렇게 쭈그리고 앉아 뭔가를 먹고 있는 풍경이 많았다.



가운데 꼬마는 알고보니 아빠가 한국사람이라고...그러고 보니 얼굴이 약간 한국아이 같구나.



거리에서 파는 이 음식들, 막상 보면 별로 먹고싶단 생각이 전혀 들지 않는다. 여러가지 위생적인 모양새가??
근데 궁금해서 도전해서 먹어본 맛은?? 오호~~아주아주 맛난 잡채만두 맛.
호박님이 어찌나 1달러에 3개만 주면 된다고 우기던지;;; 아줌마 더 줄거 같았는데..ㅋㅋ
아쉬워서 고구마 튀김 서비스 달라니깐 주더라. 그러니깐 확실히 1달러에 3개 이상이었을지도..


수질이 나쁜 베트남과 캄보디아에선 반드시 생수를 사서 먹어야 한다. 안그럼..이질걸림. -_-;;



이 사진은 올리고 보니 캄보디아 호텔 근처의 야시장 사진이구나;;; 뭐니, 순서좀 지켜서 올려라. 쳇~
film scan / pentax me / contax g1 / photo by mimic



보너스

불친절한 미미씨 아줌마 파마머리 인증샷






불친절한 미미씨는 사진의 순서도 없고, 그냥 꼴리는 대로 올립니다. 그리고 자세한 설명?? 역시 없습니다. -_-
뭐 매번 그랬으니 새삼스레 자세히 쓰면 그건 또 제가 아니겠죠? 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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