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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찍다/해외여행

뱅기 뱅기




뱅기 뱅기







비행기 안 타고 뿅하면 내가 원하는 여행지에 도착하면 좋겠다.

맘은 남미를 가고싶지만 현실은 일본 정도의 거리밖에는 안땡긴다.

비행기에서 버리는 시간. 공항에서 버리는 시간이 너무 아깝다.

나같이 성미 급하고 모든게 계획적으로 척척 움직이는 걸 좋아하는 인간과는 참 안맞는다.


간만에 창가자리로 밀려남.
나는 오로지 복도가 젤 좋음.
창가자리 앉은김에 구름사진도 찰칵.


어쩌다가 우리나라에서 예쁜 구름낀 하늘 만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는 느낌이라니. ㅠㅠ

꺼져 미세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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