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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보다

쿵푸팬더

                                                  Kung Fu Panda,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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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걸 보겠다고 난리를 치고, 후배는 섹스엔더시티를 보자고 하고... 그럼 각자보자! 라는 결론으로 빠이빠이~(그러나 결국 낼 섹스엔더시티 보기로 약조함)
그러나 함께 볼라치면 죄다 봐버렸단다. 고작 개봉한지 3일만에 죄다 봐버리냐!!! 우씨.
월욜, 모두에게 거절당한 나는 급좌절을 맛봤다. ㅠㅠ
결국 혼자봤지 뭐...-_-;;
혼자 웃는게 좀 민망하긴 했지만,
끝까지 자막 다 올라가고 뭐 나온대서 끝까지 기둘리는데 왜들 다 나가는거야? ㅡㅡ;;
청소부 아줌마들 청소하는데 혼자만 극장에 남아서 끝까지 보긴봤다. 근데 그거 볼만한 가치가 그리 있었던거 같진 않다는 생각이;;;;
맥도널드 해피밀 세트를 먹으면 요거 캐릭중 먼저나온 4가지중에서 하나를 얻을 수 있다. 나, 포를 얻었다.
그리고 나머지도 갖고픈 나머지 아저씨께 사정했다. 팔라고...
내가 한애교 한다. 그리고 좀 먹힌다. 그래서 심하게 애교날렸다. 근데 완전 무시당했다.
왜? 어이없냐? 쳇..나도 어이없다. 그거 얻자고 애교부리는 나라니..-_-;;;
13일에 사부랑 나머지 시리즈 나오는거나 노려야지.
아는 동생이 타이렁 준다고 했으니깐...음핫핫~

* 아시아 버전에만 우리 레인군의 주제곡이 나오는가보다. 그래도 자랑스럽다. 비군 목소리 은근 잘 어울린다.


- 성우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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