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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보다

空から降る一億の星


空から降る一億の星  (1-11부 완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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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제대로 본 일본 드라마다. 일본어 공부를 하면서 요즘은 거의가 드라마 시디 외에는 듣고 있지 않았는데 지난 강의 센세가 드라마를 많이 보는게 일본어 공부에 도움이 많이 될거라는 소리를 하셨다. 허나 시작을 하려 했으나 엄두가 나는않고 수 많은 드라마 중에서 뭘 봐야할지도 모르겠고, 성격상 한번 빠지면 지대로 정신을 놔 버릴께 뻔한지라 망설이다가 선택한 첫 드라마다.
나는 그 유명하다는 미드 프렌즈, 프리즌 브레이크도 안 본 사람이다. 뭐, 한국 드라마도 제대로 보는게 없는 마당에 외국드라마까지 섭렵하기엔 무리가 있었다.
비록, 탄력받아 이것을 주말에 11부를 한번에 봐버리는 기염을 토했지만, 다시 또 다른 드라마를 볼런지는...
さあ.......

일억개의 별은 일단 제목이 너무 맘에 들어서 꼭 한번은 보고 싶었고, 친구가 첫번째로 추천해준 드라마여서 망설임이 없이 선택했다. 물론 가장 큰 이유는 키무라 타쿠야...때문이겠지만.
타쿠의 매력을 유감없이 볼 수 있었던 드라마였다. 조금 슬픈 내용이어서 막판에는 마구 울어댔지만 나름 재밌게 본 드라마다. 타쿠는 정말이지 최고다. 목소리는 또 왤케 좋은거래니..흑흑

요즘은 애니도 완전히 끊은 상태라서 볼게 산더미처럼 쌓여가는구나. -_-;;;
그나저나 코인은 왕창 킵해놔야 하는데 온동네 공동 아이디인지라 쌓아놓기가 무섭게 코인이 빠져나가니...아놔..
그래도 누군가 내 코인으로 즐겁게 관람중이라면 까짓것 그 정도야...흠흠...이러다가 짤릴지도...**횡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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