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통 받아서 쓰는거 첨 해보지만, 함 해볼랍니다.
저야 이어지는 블로거들이 없어서 여기서 끊기겠지만, 이치짱이 또 이어서 하다보면, 발 넓으신 분이니 여기저기 바통 이어갈거라 믿고.
사진은 이미지를 얻어 올려야 하는거 같은데, 뭐가 뭔지 모르지만, 안짱처럼 나도 내가 예전에 찍었던 사진으로 대체.
에어컨보다는 선풍기가 낫고, 선풍기보다는 자연의 바람이 훨~~훨~~좋치만, 한 여름엔 그것도 시원치 않으니 기계를 의지할 수 밖에 없는 실정. 에어컨은 시원하긴 하지만 전기료의 압박과, 또 계속 틀고 있다보면 머리가 멍해지곤 하니, 평민이 사용할 수 있는 거라곤 요 선풍기가 딱이지 싶다. 거기에 시원한 아이스티 한잔이라면 딱이지 않을까?
설마, 절대 그럴리 없다. 너무 싫다. 이넘의 여름, 근데 왤케 기냐? 엉????
징하다. 점점 푹푹 찌는 폭염을 이겨낼 자신이 도통 없다. 이 여름은 또 어찌나나 싶은데...쿨쩍~~-_-;;;; 여름동안은 호주나, 뉴질랜드 쪽으로 훌쩍 3-4개월 댕겨왔으면 좋겠구낭~